[교양&인문]Yes데이팅 & No데이팅 감상문(독후감)

소개글

이성교제와 사랑에 대한 글을 담은 약간의 기독교적 냄새가 풍기는 책들입니다.
감상문에는 어디서 짜집기한 글이 아닌 순수한 저의 생각만을 담았습니다. 물론 점수는 A+ 이었습니다. 좋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NO 데이팅 감상문
YES 데이팅 감상문
이성교제(데이팅)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NO 데이팅 감상문

이 책의 저자 조슈아 해리스는 ‘사랑’의 의미를 두 가지로 해석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을 ‘세상적인 사랑’,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랑, 즉 주님과 같은 사랑 이렇게 두 가지로 사랑을 나누어 주로 세상적인 사랑의 부적적인 측면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작가는 이 두가지 사랑이 절대 병행할 수 없는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헌신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는 약속, 진실함, 이기심 없는 마음, 책임감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반면에 세상적인 사랑은 정욕, 육체적 친밀감, 이기심 등의 표현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럼 이제 NO데이팅의 책에서 말하는 데이트와 사랑에 대한 작가의 말과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겠다.

‘누군가를 현명하게 사랑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뿐만 아니라 머리를 써야한다. 사랑은 지식과 총명으로 더욱 풍성해 진다. 여자를 평생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녀의 마음과 애정을 요구할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제 준비됐다.”고 말씀해 주시기 전까지 연애를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데이트를 통해서 서로에게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라고 작가는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작가는 불완전한 데이트의 7가지 습과을 이야기 하면서 데이트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혼전성관계, 상처를 남기는 이별과 함정들은 그리스천들조차 피하기 힘든 강한 유혹이라고 하였다.
NO 데이팅에서 작가는 세상적인 사랑, 데이트의 부정적인 측면을 이야기 하기는 하지만 데이트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데이트의 나쁜 습관들을 버리는 ‘5가지 새로운 태도’들을 이야기함으로서 기존 데이트가 아닌 순결하고 진실된 주님과 같은 사랑을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작가는 에릭과 레슬리, 제프와 글로리아의 이야기를 하면서 ‘사랑’이라는 단어에 두가지 정의를 내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