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성서개관

소개글

윌리엄 핸드릭슨이 쓴 개관입니다.

목차

창세기~~ 계시록

본문내용

1)성경에 관한 몇 가지 설명
이미 성경은 전부 또는 일부가 1400여 종의 언어 또는 방언들로 번역되었으나 이 작업 은 예전의 그 어느 때보다 훨씬 힘차게 추진되고 있다. 그룹이나 협회 별 성경연구 또한 곳곳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이 같은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한다. 그러나 우리의 답이 결코 완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다만 요점만을 훑어보는 것이다. 언제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 책이 성경개관이라는 사실이다.
2)보수주의와 자유주의 사이에 성경관의 실제적 차이점은 무엇인가?
신앙과 불신앙 사이의 참된 쟁점은 바로 다음과 같다. 이 성경이 하나님의 산 계시의 말 씀인가, 그렇지 않은가? 사람들이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입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했다는 것은 참인가, 거짓인가? 원본에 기록된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과 성경의 모든 가르침은 믿을 만하다는 말은 옳은가, 그른가? 신앙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 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속적 의지를 알려 주고자 긍정적으로 답하지만, 정반대로 불신 앙은 부정적으로 답한다. “성경의 사본들을 필사,번역하고 그 번역들을 인쇄하는 과정에 서 오류가 범하여지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일 수 없지 않은가?” 그러나 누가 이 명백한 사실을 부인하겠는가? 1702년에 발간된 제임스왕 역본에는 아주 웃지 못할 오식이 들어 있다. 시편 119:161에서 시편 기자가 이렇게 탄식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방백들이라 는 말 대신 한 이름 모를 필사자나 인쇄공이나 교정자나 번역자가 오류를 범하였다고 해 서 하나님의 말씀의 무오성과 표준성을 상실했다고 심각하게 주장할 수 있겠는가? 누구 든지 이 같은 과오를 드러냈을 경우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작업을 비판해야 한다 는 사실을 즉시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결코 쟁점을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참고 자료

주 교재 - * 윌리엄 핸드릭스 「성서 개관」1984. 8.15. 초판인쇄, 1984. 8.30. 초판발 행. 김 경신 역자, 아가페 출판사.
참고도서 - R.H. Preiffer introduction to the Ole Testa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