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특론]건강과 질병의 상태판정과정에 대해 논하시오.(방송통신대 간호학특론 C형)

소개글

2005년 방통대 과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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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질병의 상태판정과정에 대해 논하시오.(방송통신대 간호학특론 C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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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성실히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건강과 질병에 관한 접근
2. 사회문화적 접근
3. 의학적 · 사회문화적 접근의 차이점
4. 상태판정에 의한 환자행위
5. 급 · 만성 대상자를 통해서 본 상태판정과정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어떤 저명의사는 “여름에는 감기를 겨울에는 설사에 걸려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역설이긴 하나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질병의 경우, 혈압이 높아지면 누구나 혈압이 내리길 바라지만 혈압이 올라간 것은 육체로써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설명을 하면 위험을 내포한 고혈압이 육체에 필요 하다는 게 무슨 말이냐고 반문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혈액은 심장 펌프작용의 압력으로 온몸 구석구석 보내진다. 이때 혈액의 점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동맥경화성 병변으로 혈관의 탄력이 저하 되 내경이 좁아지면 압력을 높여야만 온몸으로 혈액을 보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이렇게 생각 할 때 고혈압이란 필요에 의해 생긴 현상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이 경우 혈압을 내리기위해 강력한 혈압강하제를 투여하면 오히려 혈액순환의 부작용만을 유발하는 결과가 되어 놔 혈전, 심근경색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같이 기관 자체에 이상이 생기면 그에 상응한 이상 현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며 오히려 정상일 수 가 있다.
이상이 있음에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 오히려 이것이 이상이 생긴 것이며 위급 시 자동경보장치는 꼭 필요하다. 이 이상 현상을 신호로 원인을 찾아내어 근본 대책을 세워야 하나 두통이 있으면 왜 일어나는 것인지 판단하기 보다는 진정제로 응급조치 하는 것에 요즈음 의사나 환자 대부분 익숙해져 있는 것 같다.
동양고전에 의사를 양의, 속의, 시의, 셋으로 분류한다.
가. 良醫(양의): 이론에 밝고, 경험이 풍부하며, 가급적 약사용을 조심하며,
자연치유력을 통한 치료를 권장한다.
나. 俗醫(속의): 공부는 하지 않고 조잡한 기술을 팔아먹는 쟁이에 지나지
않는다.
다. 時醫(시의): 세류에 아부하여 의사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
의사가 진실로 인간을 이해했을 때 질병의 완전한 치유가 가능하다.
의대교수들이 흔히 하는 말로 “우리가 사람의 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중 알고 있는 것은 겨우 1%정도에 불과하다“라는 말은 얼마 안 되는 단편
적인 지식이나 허황스런 권위를 내세워, 마치 생명체라도 마음대로 창조할 수 있는 양 착각하고 자만에 빠지기 쉬운 우리에게 생명체에 대한 경외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의학은 자연과학의 일부이며 자연과학의 대원리를 전제로 전개시키는 일종의응용 과학이다. 따라서 의사도 대자연의 심오한 원리를 겸허하게 받아 들여야지 능력을 과신하고 질병의 변화를 속단해서는 안 되며 이런 치료법이 아니면 안 된 다든지 언필칭 원칙이라 하여 고집을 내세우는 경우 그것은 이미 과학도 의학도 아니다. 현대인은 의사나 환자 쌍방모두가 너도나도 약물이나 수술에 의지하려는 경향이 짙다.
자신 속에 내재한 믿을만한 명의(생명력) 즉 자연치유력을 스스로 악화 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번 쯤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치병의 선행조건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