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현대 사회학 이론 고찰

소개글

현대사회학에 주류 이론들중 네오마르크스주의 이론, 상호작용론, 교환이론, 포스트모더니즘이론에 대한 학자별 주요 주장과 특징을 살펴본다

목차

1. 네오마르크스주의이론
1)비판이론
2)구조주의 마르크스주의이론

2. 교환이론
1)George Homans의 행동주의적 접근
2)Peter Blau의 거시적 접근

3. 상징적 상호작용론
1)현상학적 사회이론
2)Alfred Schutz
3)Erving Goffman 의 연극적 접근
4)Harold Garfinkel 의 민속방법론

4. 현대사회학이론의 새로운 지평 - 포스트모더니즘이론

본문내용

비판이론은 마르크스주의가 경제결정론으로 향하여 가는데 대해 불만을 품은 일단의 독일 네오마르크스주의자들이 만들어 낸 것이다. 이 학파는 공식적으로 1923년 2월 23일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창건되었다. 물론 그 구성원들 중 다수가 이미 그 이전 시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다. 1930년대에 나치가 권력을 장악함에 따라서 이 학파의 중심적인 인물 여러 사람이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시 소재 콜럼비아대학에 부설된 연구소에서 그들의 작업을 계속하였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이 비판이론가들 중 몇 사람은 독일로 돌아갔고, 다른 사람들은 미국에 계속 남아서 활동하였다. 오늘날 비판이론은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두리를 벗어나서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가장 중요한 작업은 역시 독일에 근거를 둔 일단의 제 2세대 비판사상가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비판이론은 미국사회학에서 점차로 그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지만 대체로 보아 유럽적 전통의 산물이었고, 오늘날도 그러하다.
비판이론은 주관적 의식의 강조를 중시하며 아도르노, 마르쿠제, 하버마스 등의 학자에게서 연구되었다. 미국 동부에서 관료주의가 등장하고, 계몽된 인간의 자율성 회복을 바라며 권위를 비판하고 개인을 억압하고 있는 문화를 비판하였다. 이는 마르크스의 “실천, 소외”라는 키워드와 베버의 “합리화”, 짐멜의 “분절”의 세 가지를 비판하며 등장하였다.
사회에서의 억압적 질서의 유구한 역사적 발전을 분석하고 1920년대 독일사회가 권위주의화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지배로부터의 해방- 즉 해방된 인간의 원천을 현실비판을 통해 계몽된 인간의 자율성 회복을 주창하였다. 이것은 헤겔적 전통ㅇ틔 계승을 통해 인간은 스스로 세계를 총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고 보았다. 강압적 사회체계와 인간의 능력을 연구하여 현존의 사회가 인간생활의 기본적 특징, 즉 우리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능력과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파괴시킨다고 보았다.
-비판이론은 마르크스주의이론의 한 변형이면서도 마르크스주의의 여러 이론들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한다. 비판이론가들은 경제결정론적, 기계론적 마르크스주의자들에 크게 당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