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을 읽고

소개글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 이란 책을 읽은 후의 독후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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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누군가가 다가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회사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삼성 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고, 주저없이 말할것이다. 그렇다. 삼성이라는 이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젠가 외국에서 삼성의 본사를 해외로 옮기면 엄청난 특혜를 제공하겠다는 말에 삼성회장은 삼성이라는 그룹은 대한민국에 있을 때 그 빛이 더욱 빛난다고 한말을 읽은 적이 있다. 그만큼 세계 여러나라에 삼성이라는 제품으로 영향력 미치고 있는 회사이다. 내가 생각하는 삼성은 전자제품이 먼저 떠오른다. 더 자세히 말하면, 잠자는 시간 말고는 같이 생활하는 휴대폰이 그 좋은 예 일것이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겠다. 난 그전까지만 해도 sky라는 브랜드의 휴대폰을 선호하고 있었다. 일단 디자인, 기능 등 내 개인적인 선호도에 의해 sky라는 브랜드를 1순위로 두고 있었다. 작년에 군대를 제대 후 휴대폰을 다시 구입하기 위해 대리점을 들렸다. 제대 한지 얼마되지 않아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였고, 첨부터 sky기종의 핸드폰을 구입할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대리점의 여직원에게 요즘 인기있는 기종의 핸드폰을 추천해달라고 하였다. 그 결과 1~3순위까지가 거의 삼성전자의 anycall제품을 추천하는 것이었다. 난 sky는 어떻냐고 하자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잔고장이 많고,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브랜드라고 하였다. 부모님도 삼성이 튼튼하고 좋다고 삼성제품을 추천하셨다. 부모님이 삼성을 추천한 이유는 삼성제품을 사용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가졌다고 생각 될지도 모르겠다. 결국 난 sky제품을 구입하였지만,일반적인 사람들은 삼성제품은 튼튼하고, a/s가 좋고, 무엇보다도 타사 제품보다 믿음이 간다는 사고가 지배적인 것 같았다. 나 역시 삼성제품이 타 회사 제품보다 튼튼하고 고급스럽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난 그렇게 삼성이 무조건 좋다는 생각은 아니다. 회사마다 주요제품이 있을 것이다. 청소기하면 독일의 AEG회사 제품이, 콜라하면 코카콜라, 밥솥하면 쿠쿠 제품을 가장 먼저 추천할 것이다. 이와같이 특정제품에는 어떤 회사라는 이미지는 그 회사가 가지는 브랜드가 가장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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