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의 이해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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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니메의 정의
2. 아니메의 역사
3. 21세기에도 아니메는 계속될 것인가?

Ⅲ. 결론

본문내용

1. 아니메의 정의
아니메라는 용어는 유럽의 애니메이션이나 미국의 애니메이션과 차별되는 일본산 애니메이션을 부르기 위해 쓰여진 명칭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국제어인 재패니메이션은 경멸적 뉘앙스를 담은 미국식 용어다. 보수적인 가족주의 이데올로기에 충실한 미국 언론은 TV용 수십부작 싸구려 일본 애니메이션을 그들이 생각한 예술적 애니메이션과 같은 이름으로 부르기 싫었던 것이다. 이같은 인식은 우리나라에서도 다르지 않다.
미래소년 코난, 아톰, 플란더스의 개, 알프스 소녀 하이디등 우리에게 익숙한 내용물들도 일본 것인지 구분조차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PC통신 등의 불법 복제 창고를 통해서 유통이 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해하는데 많은 왜곡된 시각을 주고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편견과 왝곡된 시각은 아니메라는 이름으로 일본인들 스스로 부르는 용어로 선택했다. 일면에서 재패니메이션이 특수성만 강조된 용어라면 아니메는 보편성을 이룬 일본 애니메이션을 뜻하는 것이다.
2. 아니메의 역사
일본 애니메이션의 장르와 역사를 살펴볼 때 너무 광범위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작품이나 작가 또는 제작소등의 여러 서술체계를 통해야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다.
일본애니메이션의 흐름은 아니메의 역사시대라 할 데즈카 오사무 이전시대, 아니메 시스템을 정착시킨 데즈카로 이어져서 60~70년대 TV아니메의 특화된 장르, 일본아니메를 대표하는 두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타 이사오의 극장용 장편 아니메로 축적되가며, 필모그라피로 작품에 접근하고 변화하는 현재의 아니메까지로 살펴볼수 있다.
데즈카 오사무 이전시대는 20~40년대 미국 애니메이션의 황금기에 제작된 디즈니, 워너 플라이셔등의 애니메이션의 경쟁상대가 되지 못하던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한국전쟁 당시 미국이 일본을 군수기지로 활용하면서 고도성장을 맞는데, 이때부터 일본 애니메이션도 호황국면을 맞게되고, 1957년 ‘새끼고양이의 낙서‘라는 작품을 통해서 아니메의 원형을 구축해 나간다.

참고 자료

박인하 외 저, 『아니메가 보고 싶다』(교보문고, 1999)
http://www.anicast.com/aniwebzine/webzine_list.asp?m=japan
http://myhome.naver.com/fischer/comicsK.htm
http://galaxy.channeli.net/enuff/
http://my.dreamwiz.com/kcwon00/mai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