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인디아나존스 감상문

소개글

영화 `인디아나존스`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한장분량이네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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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간시험이 끝이 나고 영화의 이해 수업 중에 ‘인디아나 존스’란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되도록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연관을 지어가며 영화감상을 해보려 노력했지만 역시나 아직까진 힘들었다. 그저 스토리에 빠져 영화 그 자체만을 본 것이다. 인디아나 존스란 영화는 비록 오래되긴 했지만 잘 알려진 영화이고 나 역시 오래전 보았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본 스토리를 간추려 보면, 인디아나 존스 박사는 중국 청나라의 시조인 누르하치의 유골과 다이아몬드를 두고 상해의 한 클럽에서 상해 범죄 조직의 두목 라오치와 밀담을 나누다가 라오의 배신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던 윌리라는 여인과 그의 조수인 쇼트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탈출하여 상해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향해 가던 중 갑자기 조종사 두 명이 연료를 버리고 탈출해버린다. 두 조종사는 라오의 조직원이었던 것이다. 비행기는 연료 부족으로 추락하여 인도에 있는 어떤 마을에 도착하고 일행은 예기치 못한 모험을 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하늘에서 떨어진 인디아나 존스 박사 일행을 하늘에서 보내준 것이라 여기고 어느 궁전에 있는 신비의 돌과 마을 아이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일행은 위험을 무릅쓰고 그 궁전으로 가고, 윌리의 방에서 하나의 비밀통로를 발견하게 되어 일행은 산 사람을 신에게 제물로 바치는 비밀 종교 집단의 실태를 목격한다. 그 곳에서는 2개의 상카라의 비밀의 돌을 찾기 위해서 아이들을 노예처럼 일하고 있었고, 비밀 종교 단체의 제사장은 5개의 돌을 모아서 세상을 자기의 손에 쥐려고 하고 있었다. 인디아나 존스 박사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갖가지 위험을 무릅쓰고 노력했으며, 먼저 아이들을 궁전에서 해방시킨다. 그리고 채석장과 절벽 위 다리에서의 격전 끝에 하나의 상카라의 돌을 얻어서 그 신비의 돌을 마을에 찾아다 준다.
이 영화에서는 먼저 교수님이 말씀하셨 듯 동양을 하나의 미개한 문명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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