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사회]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 임금 결정요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10.0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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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본주의 시장에서 노동자의 임금을 결정하는 요인은 다양하게 책정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사회제도, 계급, 개개인의 능력을 기준으로 하여 임금의 결정에 대해 조사한 자료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임금결정요인으로서의 노동생산성
Ⅲ. 계급과 임금
Ⅳ. 사회제도와 임금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임금이라는 주제 내에서도 여러 가지 세부 주제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임금이라는 주제에서도, 개개인의 인적자본, 사회제도, 계급과 임금과의 상관관계에만 초점을 맞췄다.
임금과의 연관성을 갖는 요인들에 대한 기존의 연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접근방식에 따라서 개인주의적 접근 방법, 구조주의적 접근방법, 제도적 접근방법으로 크게 구분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개인주의적 접근방법에 있어서도, 교육수준에 따라서 소득의 차이가 뚜렸한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인적자본이 소득결정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것(김황조, 1993), 여러 사회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교육 수준에 따라서 소득 수준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이론화한 인적자본이론이 노동경제학에서 크게 통용되었다.(Mincer, 1974) 다른 하나는 직업에 따라 소득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직업지위와 교육을 중심으로 소득결정을 분석하는 연구들이 제시되었다.(차종천, 1992) 이러한 지위획득모델에 기초한 직업을 중심으로 한 연구들은 블라우-던컨 모델을 수정, 발전시킨 다양한 논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과는 달리 구조주의적 접근방법에서는 개인들의 인적자본이나 직업지위 이전에 개인들과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계급구조에 초점을 맞추어 계급구조가 개인의 임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다.(신광영, 2004)
마지막으로 제도적 접근방법은 송호근의 연구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는 신제도학파의 시각을 통해 국내 노동시장을 분석하였다. 즉, 그는 위의 두 접근방법(인적자본론, 구조주의적 관점)과는 달리 임금격차의 발생원인을 정부의 기업정책, 기업내부의 정책, 전반적인 사회제도를 통해 설명한 것이다.
결과부터 제시하자면, 임금에 있어서 인적자본, 계급, 제도적인 접근방법 등은 각각 나름대로의 논리적인 방법론과 타당한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인 각각의 방법론을 비교 분석하며, 추후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할 부분을 지적하는 것으로 논의를 마치고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