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공자의 생애와 사상

소개글

공자와 생애의 사상이란 책을 읽고.
공자의 모든 것(시대 배경, 공자의 탄생,학문 생활, 관리 생활, 주유 열국, 교육 생활, 생활 습성, 윤리 생활, 공자의 편저와 경전, 만년과 죽음, 공자 관련 유적, 제자 열전, 유가 사상의 변전)에 대해 책에 대해 요약하는 순으로 글을 썼다.

하지만.. 레포트가 공자에 관한 글이라면 꼭 서평씩으로 쓰지 않았기 때문에 이 글을 참고해서 글을 쓴다면 아주 많은 보탬이 쓸 것이라 예상된다. 책의 분량이 400페이지가 넘는 것을 필자는 아주 꼼꼼히 읽어 요약했으며 이 글은 공자에 대한 이해에 많은 보탬이 될 것 이다.

목차

1. 시대 배경
2. 공자의 탄생
3. 학문 생활
4. 관리 생활
5. 주유 열국
6. 교육 생활
7. 생활 습성
8. 윤리 생활
9. 공자의 편저와 경전
10. 만년과 죽음
11. 공자 관련 유적
12. 제자 열전
13. 유가 사상의 변전
느낀 점 및 맺음 글

본문내용

공자는 ‘나면서부터 알았던’ 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공자는 스스로 나는 나면서부터 알았던 사람이 아니며, 옛것을 좋아하여 부지런히 그것을 배운 사람이라고 한다. 공자는 <논어>에서 배운다(學)의 의미를 배움과 생각함으로 분리시켜 얘기하고 있다. 배움이란 외부로부터의 지식의 획득이고 생각은 사색(思索)인데 이를 같이 병행함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공자는 ‘배움’과 ‘생각함’의 통일을 통한 지식의 체계화와 그 도덕적 차원을 중요시 했다. 곧 학문이란 사회에 그 결과를 돌려주는 것이지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공자의 제자들은 현대처럼 공부를 잘 한다는 의미의 으뜸 제자가 아니었다. 자하는 글공부 보다 현명하며 효성이 밝고 임금에게 충성하며 친구들 사이에 신임이 밝았다. 그리고 공자의 으뜸 제자 안회는 덕행과 인(仁)에 뛰어난 제자로 높이 평가되어 있다.
학문의 목적이 지식의 획득이 전부가 아니지만 수단으로서의 글공부는 공자에게도 중요했다. 그의 글공부 중심은 시대의 예의제도(禮儀制度)였다. 옛것을 익히어 새것을 안다(溫故而知新)가 유명한 교훈을 남기고 있다. 공자는 옛날의 이상적 예의제도를 연구하여 그것을 현대에 알맞게 되살림으로써 사람들의 성정(性情)을 바로잡고 이 세상을 질서 있고 평화로운 세계로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공자의 학문태도는 남과 달랐다. 한번 시작하면 나날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다. 그리고 배우는 것을 즐거워하고 또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문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으며 학문 생활을 기쁨으로 승화했다. 그는 논어(論語)첫머리에…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아니하겠는가? 學而侍習知 不亦說乎?

참고 자료

공자의 생애와 사상.
삶과 철학 (한구철학사상연구회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