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스펄젼의 나의 목회자 후보생들에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0.11
- 최종 저작일
- 2005.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소개글
C.H.스펄젼의 저서 "나의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전 3권중 1권과 2권을 읽고
기록한 Report입니다.
2005 예장(합신) 가을정기노회때 노회교육부에 제출한 숙제입니다.
내용 요약과 간단한 느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p.s. 한글 2002 이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차
I.들어가며
II.본론
1. 목회자에 대하여
2. 소명에 대하여
3. 설교에 대하여
4. 진리에 대하여
5. 목회자의 생활에 대하여
III.나가며
본문내용
1) 목회자의 자기감시
스펄젼은 가짜목회자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말한다. 그가 “조심하라”라고 명령하지 않고, “조심하자”라고 말한 것은 이미 섰다고 생각하는 그 때에도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 후보생에서 목사가 되었다고 자신을 스스로 감시하고 돌아보는 일은 멈출 수가 없다. 가짜 목회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복음을 가르치는 교사가 복음에 속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자신이 평범한 그리스도인들과 동등한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성숙하며 앞서가는 신자이어야 한다.
목회자는 자기 감시에 철저해야한다. 왜냐하면 목회직은 유혹의 공격이 극심한 곳이기 때문이다. 우리 영혼의 대적은 설교자의 파멸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따라서 목회자는 마땅히 최상급의 경건을 갈고 닦아야 한다. 언제나 어디서나 목회자로서 사는 사람이어야 한다. 오락하는 동안에도 목회자임을 명심해야하고, 자질구레한 면에서 까지 신경을 써야한다.
2) 목회자의 개인기도
목회자는 위선을 버리고 평신도처럼 기도해야한다. 그리고 평신도보다 더 많이 기도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그가 시작한 직분에 부적격자이다. 목회자라면 언제나 기도해야한다. 기도와 목회는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목회자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한다.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 하는 설교자는 자신의 목회에 대해서도 소홀할 수밖에 없고, 자신의 소명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도 없다.
3) 목회자의 사기 저하
목회자 역시 사람이기에 허약함을 가지고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사기가 저하되는 일들이 생긴다. 그러나 기억해야할 것은 종들의 이 모든 사기 저하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목회자가 다시 일어설 때 하나님을 찬양하며, 엎드러져 있을 그 때도 그들의 믿음은 그분께 찬송을 돌리기 때문이다.
4) 성령과 목회
사역자가 된 우리에게 있어서 성령은 절대 필수적이다. 그는 ‘지식의 영’이시며, ‘지혜의 영’이시며, ‘기름 붓는 일’을 하시기에 우리가 복음을 드러내고 그것의 효과를 보려면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에 의존해야 한다. 또한, 그는 ‘간구의 영’이시며, ‘거룩의 영’이시고, ‘분별의 영’이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