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현대사]양차대전사이의 미국의 외교

소개글

미국외교사 정리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1920년대 미국의 외교(1920~1932)
Ⅲ. 루스벨트의 외교정책과 소련승인문제
Ⅳ. 1930년대 미국의 외교(1932~제2차 세계대전 발발 전까지)
Ⅴ. 나오며

본문내용

1920년 윌슨의 뒤를 이어 워렌 하딩이 미국의 제 2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이것은 미국의 외교정책이 윌슨시대와는 크게 달라진 것을 의미했는데, 그것은 하딩의 개인적인 성향때문이었다. 하딩을 잘 알고 있던 지도층 인사들은 하딩이 나쁘지는 않지만 좀 멍청하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하딩은 외교분야에서 눈에 띄는 것을 싫어했다. 그리고 하딩의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된 쿨리지 또한 외교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을 회피했다. 따라서 1920년대 외교정책의 특징은 대통령의 약한 지도력, 의회와 행정부의 힘 겨루기, 외교분야의 전문성의 증가 등이 1920년대 외교정책 수립의 주요한 특징이 되었다. 여기에 덧붙여 당시의 미국외교는 첫째, 미국이 이제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지만, 전쟁 이전의 구질서는 다시 회복될 수도 없고, 그 질서로 돌아가서도 안된다는 것이었다. 전쟁은 구질서하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미국은 낡은 유럽적인 질서의 잔해 위에 미국적인 원칙을 기반으로 미국의 자금과 미국인의 주도로 새로운 국제관계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미국현대외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