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세사]고려의 왕권강화 (태조, 광종,성종)

소개글

고려고려 초기의 왕들의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해당 왕들의 업적을 순서별로 나열정리 한것입니다.

목차

1.서론
2.태조의 왕권강화
3.광종의 왕권강화
3.성종의 왕권강화

본문내용

통일신라는 9세기말에 이르러 사회적 모순이 크게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오랫동안 신라사회를 지탱해 왔던 신분제도(骨品制)가 그 기능을 상실하게되었고, 지방 통치체제가 붕괴되면서 백성들의 봉기도 자주 일어나고, 새로운 세력인 지방 호족이 대두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더불어 이러한 지방세력들을 중앙(서라벌)에서는 더 이상 제압한다던가 통제가 거의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견훤은 완산주(전주)에서 후백제를 건국하였고(900), 궁예는 이듬해 송악(개성)에서 후고구려를 세웠다. 이 후고구려와 후백제 및 신라를 합쳐 후삼국시대라고 부른다. 후삼국의 분열을 수습하여 민족의 재통일을 완성한 지도자가 왕건이었다. 그는 고려왕조를 개창한 후(918) 민족의 재통일을 이룩하였다.(935)

나말여초의 왕조교체기에 있어서 정치 사회적 변동을 주도한 세력은 주지하던 바와 같이 호족이었다. 신라 하대에 중앙 진골귀족들의 상쟁으로 정치활동이 약화되고 지방에 대한 통제력이 상실되자, 토착적인 지방세력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또 지방으로 밀려난 중앙귀족 출신자나 군진세력이 점차 지방호족으로 독립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태조에게 있어서 초기의 과제는 왕권강화와 중앙집권화를 도모하는 일이었다.

참고 자료

한국사 10~14권
엠파스 지식검색
네이버 지식검색
파주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