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식정보사회의 성공전략 키워드
- 최초 등록일
- 2005.10.1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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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에는 대기업이나 그냥 중소기업이나 아니면 정말 단 몇 시간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일 지라도 이력서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경력’ 이라는 사항이다. 예전에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인재를 판가름하는 요소가 어디 어디 학교를 나왔고, 또 어떤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과정을 수료했는지를 그 사람의 판단척도로 사용해 왔지만, 지금의 추세는 확실히 관련 직종에서 일해 본 경험은 있는지가 더 중요한 판단척도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른바 ‘지식정보 사회의 성공전략 키워드’라는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지식보다는 지혜, 심층지식을 더 중요시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지식노동자에서 탈피하여 ‘지적 프로페셔널’을 지향하라.” 뭐 지식노동자나 지적 프로페셔널이나 다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는데 이는 큰 차이가 있다.
지금은 지식정보사회이다. 그래서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가 활동하는 기반은 바로 지식에 있다. 이 지식에도 두 가지가 있는데 마이클 폴라니라는 사람이 “암묵지”라는 단어로 이를 표현하고 있다. 암묵지란 바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과는 다르게 서적이나 교육을 통한 지식의 습득보다는 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심층지식을 뜻한다. 전문적인 지식과는 다르게 지식적인 지혜라는 표현도 쓰고 있는데 어떤 일을 추진해 나가는 직관력, 앞을 예견할 수 있는 통찰력, 사람과 사람사이에 꼭 필요한 대인능력, 언어센스, 자신만의 노하우등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지식이 바로 ‘암묵지’ 라고 할 수 있다.
지식정보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재는 전문적 지식을 갖춘 지적노동자이지만, 그 안에서 활약하는 인재는 바로 암묵지를 갖추고 있는 지적 프로페셔널이다.
예전에 공업사회에서 블루칼라 보다는 화이트 칼라가, 정보사회에서는 화이트 칼라보다는 지식노동자가 더 활약한 것과 같이 지식사회에서는 지식노동자보다는 지적 프로페셔널이 더 활약하는 인재인 것이다. 이 지적 프로페셔널이라는 인재는 넘버 원이라는 관점으로는 볼 수 없지만 그 고유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대체할 수 없는 인재로 볼 수 있다. 또 그것이 지적 프로페셔널이 이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이유이다.
참고 자료
지식정보사회의 성공전략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