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개인재무설계기초

소개글

개인의 미래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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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미래에 대한 재무설계를 하려고 하니 욕심부터 생겼다. 그러나 몇 번을 생각한 후, 현실적으로 맞추어 써내려 가본다. 부디 이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나는 현재 21살이다.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작년부터 따로나와 살고 있다. 자취방 보증금과 월세는 부모님께 보조받아 내고있으며, 생활비 또한 보조받고 있다. 생활비는 한달에 약 30～35만원 정도를 받고있는데, 5만원은 저금을 한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쓰거나, 사고싶은 것을 사기 위해서 말이다. 저번 겨울방학때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 모아둔 돈이 없지만 다가오는 여름방학때는 아르바이트를 하여 2학기 생활비에 보탤 것이다. 이렇게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방학때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졸업후에는 점점 독립적으로 재무설계가 시작된다.
20대 중반에는 국제경리사무원이나 외국계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을 것이다. 외국어에 흥미가 있고 교수님의 말씀처럼 외국계 은행은 한국기업들보다 분위기가 좀 더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직장을 부모님이 사시는 곳에 갖게되면 상관없지만, 다른 곳에 갖게되면 전세로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잡아 생활할 것이다. 처음에 전세비의 약 3000만원이나 월급이 나오기 전까지 생활비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직장 초봉은 160만원을 예상하고 있는데, 70만원은 적금을 넣어 결혼 자금으로 사용하고 30만원은 무이자 할부로 SM3 중고차를 구입할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60만원은 생활비로 지출할 것이다.
20대 후반, 27살이나 28살쯤에 결혼을 할 것인데, 남편은 SM5를 타고 다니는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남자일 것이다. 그 남자의 월급은 한달에 약 230만원이고, 나도 그쯤에는 월급이 올라서 약 200만원 일 것이다.
결혼 후에는 내집마련을 목표로 저축을하고 근검절약을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자신의 집을 소유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경제적․사회적으로 성공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은행에서 대출받아 35평정도의 집을 사서 다달이 갚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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