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보건교사 교직 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5.10.14
- 최종 저작일
- 2005.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간호과, 보건교사 초등학교 교직 실습 소감문입니다.
목차
1.수업에 대해
2.학교에 대해
3.보건교사라는 역할에 대해
4.실습 하면서 배운 점
5.OO수련원 수련회 참가기
본문내용
4주라는 시간이 어느새 금방 간 것 같다. 4주 전에는 실습이 아마득하게 느껴졌었는데, 막상 실습을 하고 나니,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게 빨리 간 것처럼 느껴진다.
♣ 수업에 대해
교직 실습에서는 병원실습과 다르게 수업에 대한 컸었는데, 막상 준비를 하면서 점점 수업에 대한 자신감도 가지게 되는 것 같았다. 준비를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기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자신이 없던 나에게 수업에 대한 부담감이 아주 심했는데, 준비한 내용을 아이들에게 효율적으로 또 효과적으로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씩 그 부담감도 준비하는 행위로 전환되고, 그러면서 부담감도 줄어드는 것 같았다.
학교에서 모의수업을 준비할 때는 아이들을 가르쳐본 적이 없는지라 얼마만큼의 내용을 어떻게 전해야하는지 감이 잘 오지 않았는데, 여러 수업을 참관하면서 40분 동안 많은 내용을 전하는 것 보다는 조금의 내용이지만 반복이나 여러 방법을 통해 아이들이 머릿속에 남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배웠다.
또한 수업을 하면서 예전에는 별 의미 없이 보였던 행동들인, 박수 세 번 치기, 머리에 손 올리기, 선생님이 교탁위의 종 치는 것 등이 아이들을 집중시키데 있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배우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사람을 집중시키는 것은 쉽고 또 별 생각 없이 이뤄지지만, 집단 같은 다수를 대상으로 집중시키는 것은 의사를 전달하는 데 있어 기본적인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 학교에 대해
미남초등학교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이름이 참 특이하다라는 생각을 하며, 그나마 실습학교 중 집과 가까운 편이고 버스 노선도 있는지라 1지망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처음 인터넷 포탈사이트에서 미남초등학교를 처음 접했는데, 학급수가 적은 편이고, 개교한 지 그리 오래된 학교가 아니라는 정보만 접하고 미남초등학교에 오게 되었다. 실습하기 전 토요일에 같이 실습하는 학교 친구들과 모여서 학교 보건실을 방문하였다. 인터넷에서 접한 대로 아담한 학교였다. 보건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 이하 여러 분들께 인사를 시켜주셨을 때, 미리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께서 우리 보건실습생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