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간호학]신결석 (renal stone)
- 최초 등록일
- 2005.10.16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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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결석의 정의, 원인, 증상 등을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 개요
✐ 발생원인과 증상
✐ 진단
✐ 치료
✐ 예방과 관리
✐ 신장(콩팥)이 하는 일
본문내용
✐ 개요
신장결석은 주로 신장 안에서 소변이 내려가기 시작하는 부위인 신우에 돌이 생겨서 점차 주위 요로계통으로 퍼지는 질환이다. 간단히 신장의 내부에 생긴 결석을 말하는데, 크기는 모래알에서 새알 정도의 크기까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신결석이라고 할 때는 요관에 있는 결석(요관결석)도 포함된다. 이것은 원래 신장에서 만들어진 결석이 요관 속으로 내려온 것이다. 따라서 이 신장결석과 요관결석을 합해서 상부요로결석이라고도 부른다. 미국에서는 약 100만 명 정도가 신장결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될 만큼 신장결석은 흔한 신질환 중의 하나이다. 상부요로결석은 매년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이지만 그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 발생원인과 증상
소변에 염분류(인산염, 탄산염, 요산염, 수산염, 암모늄염 등)가 고체로 쉽게 분리될 만큼 다량 용해되어 있고, 이러한 구성성분이 어떤 원인에 의해 균형을 잃으면 염분이 바로 결정체로 적출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결석이 요관으로 내려가지 않고 오래 남아 있으면 점점 커져 신장결석이 된다. 신우에 결석이 생겨 막히면 소변이 내려가지 못하고 주위 신장 조직에 세균이 자라 염증이 생기기 쉽다.
요로결석이 되기 쉬운 일부 원인으로는 요로폐색, 요로감염, 탈수, 부갑상선기능항진증, 통풍 및 일부 음식 등이 알려져 있다.
요석의 크기, 모양, 요류장애의 정도, 감염유무에 따라 증상은 일정치 않으나 신배나 신우 내에 요석이 있으면서 요류장애를 일으키지 않을 경우에는 별다른 동통이 없는 무증상 요석(silent stone)으로 지내다가 수분섭취량이 많아서 요량이 증가되면 신배 또는 신우내압이 급상승하여 신장 및 신피막이 팽창하여 측복부에 동통을 호소하며 특히 신우요관이행부위 완전폐색을 일으킬 경우에는 늑골척추각에 압통 내지는 산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참고 자료
비뇨기과학(대한비뇨기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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