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영양학]스포츠 영양학 -지방과 운동-

소개글

스포츠영양학 시간에 배운 지방에 관한 요약, 정리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지방

3. 지방의 분류(fractional)
1) 단순지방질(단순지질 : simple lipids, neutral fat)
2) 복합지방질(compound lipids)
3) 유도지방질(derived lipids)

4. 지방의 종류(species)
1) 포화 지방산 (fat)
2) 불포화 지방산 (oil)
3) 인지질 (레시틴)
4) 콜레스테롤(Cholesterol)
5) 지방 섭취 권장량
6) MLO 헬스보충제

5. 지방의 소화(digestion)와 흡수(suction)
1) 지질의 소화
2) 지질의 흡수

6. 지질의 대사(replacement)
1) 지방의 이동
2) 지방의 산화

7. 지방의 기능(function)

8. 지방과 관련된 질병

9. 운동과 지방의 관계

9. 결론

본문내용

지방은 탄소와 수소의 함량이 높아 모든 영양소 중에서 가장 에너지의 발생능력이 높아 9kcal/g 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영양소로, 생체 내의 에너지 저장 등의 목적으로 이용되고 동물체의 경우 체내에 상당량 저장이 가능하다. 사람의 경우 체지방은 체내에 약 15~20kg정도이고, 에너지 저장은 139,000~186000kcal가 가능하다. 체지방 전체에는 기초대사량으로서 140일분의 에너지가 저장되어 있다.
이것은 지방은 저장 에너지의 형태로써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지방의 이점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에 비하여 산소가 적고 탄소와 수소가 많아 단위 질량당 가연성 물질함량이 높기 때문에 에너지 면으로 보아 단위 질량 당 최대량의 에너지를 발생할 수 있는 점이다. 더욱이 지방은 같은 에너지가의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에 비하여 열량증가로 인한 열 손실량이 적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 다른 영양소에 비하여 수소가 많기 때문에 대사수 생산이 많아 사막에 서식하는 낙타의 혹에는 지방이 있어서 물이 없는 상황에서도 지방의 연소에서 발생되는 대사수로 생존할 수 있다.
체지방은 필수지방과 저장지방으로 나누어진다. 필수지방은 골수, 심장, 폐, 간, 비장, 신장, 소화관, 근육 등의 조직 안이나 중추신경계에 있으며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또한 저장지방은 피하나 복강 내의 지방조직에 존재하고 에너지원의 저장과 내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세포를 기준으로 본 지방의 종류에는 갈색지방과 백색지방이 있다. 갈색지방은 주로 신생아와 어깨 사이에서 발견되며, 지방구의 크기는 작지만 여러 개가 있고 모세혈관과 잘 연결되어 있고 미토콘드리아가 많아 열 생산에 용이하여 신생아의 생후 열 생산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것은 생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열 발산에 사용되어 곧 사라지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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