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학]노무현정부의 여론조사비교 (03년 6월, 04년 8월)

소개글

노무현정부의 03년도 6월의 여론조사와 04년도 8월의 여론조사를 비교함.

목차

들어가면서

Ⅰ. 03년 6월, 04년 8월에서 보여준 여론조사결과
Ⅱ. 03년 6월의 지지율 왜 하락했는가?
Ⅲ. 취임 1년6개월, 04년 8월 지지율

맺음말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2003년 2월 25일 ‘참여정부’라는 슬로건으로 제1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노무현 정부. 2005년 10월 현재까지 노무현 정부의 국내외활동에 관한 일들은 많은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해 왔고, 이 결과 노무현 정부의 여론지지도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 글에서는 노무현 정부의 취임 100일째 였던 2003년 6월의 여론조사와, 취임 1년6개월째를 맞았던 2004년 8월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여론이 어떠한 영향으로 변화하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Ⅰ. 03년 6월, 04년 8월에서 보여준 여론조사결과
문화일보에서 보여준 취임 당시(03년 2월) 노무현 정부의 지지도는 92.2%의 수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대통령 임기 100일째를 맞았던 그해 6월 지지도는 한겨레신문 57.3%, 조선일보 40.2%, 한국일보 52.4%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과거 김영삼, 김대중 정부 취임 후 80~90%에 달했던 수치를 기억한다면, 과거 3김 정치시대보다 여론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 후 한길리서치가 노무현 정부 1년6개월(04년 8월)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32.7%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시점을 취임 당시의 지지율을 기점으로 비교해 보면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