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21세기 기업경영을 위한 이순신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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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쟁시대 이순신을 만나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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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략이 없이 싸우는 기업인은 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아주 손쉽게 도태되어버린다. 이는 이순신이 거북선 없이 왜란과 싸웠다는 말과 똑같다고 감히 단언하겠다. 이 책에선 이순신의 업적을 작가가 직접 답사하면서 장군의 전쟁時 동선을 그대로 따라가주면서 설명을 하여 사실감있게 소개하고 있다.아래에선 작가가 소개한 이순신의 특징으로 21세기 기업경영을 위한 이순신 전략이라는 소재와 함께 논해보겠다.
경제전쟁시대, 왜 이순신인가?
21세기에 갑작스레 16세기의 이순신이 왠말이냐? 라는 의문을 갖겠지만 이순신이란 인물을 통해 現기업경영인들은 장군의 유비무환의 자세/위기관리능력/솔선수범/인간애에 바탕을 둔 리더십/용기와 결단/거북선을 개발한 창의성/철저한 기록정신/뛰어난 정보수집과 활용능력/연전연승을 이끌어 낸 탁월한 전략과 전술 등 오늘날 경제전쟁시대에 꼭 필요한 요소들을 배워야만한다.
기본으로 돌아가라
기본원리에 충실했을 때, 비로소 장군은 연전연승을 이룰수 있었다. 일반 건축물도 이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철근구조물이 탄탄해야 붕괴의 위험없이 몇십년을 사용할수 있듯이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기본기에 충실해야 한다. 이순신 장군이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고 자신의 전략적 원칙을 세워 기본의 흐름에 위배되지 않는 이른바 확인진법을 구사했을때 전쟁은 비로소 승리를 거두게 된다. 세계의 경쟁시장도 다를바 없다고 본다. 기본을 지켜나갔을때 그 기업은 막강한 경쟁력을 가지게 되고 그만큼 성장해 나갈수 있는 길을 개척할수 있을것이라고..
신뢰재(信賴財)의 가치
신뢰재가 지니고 있는 힘은 가히 무한하다고 말할수 있다.
장군은 1597년(선조) 일부 사람들의 모함과 일본 간첩 요시라의 간계로 함거에 가두어져 한양으로 압송된다. 허나 원균이 이끄는 수군이 칠천량에서 완패한 뒤 압송된지 6개월만에 장군은 다시 경상3도 수군통제사로 임명받았다. 빈손이 된 장군은 약 한달간의 대장정을 시작하였다. 장군의 대장정은 민심을 수습하고, 군사와 행정력을 복원하였으며 엄격한 군기를 세웠고 무기를 모았다. "신뢰"라는 재산을 크게 쌓았던 이순신이야 말로 이시대 최고의 경영자였다고 칭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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