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밀턴프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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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리드만은 1976년 ‘소비분석, 톡화의 역사 및 이론에서의 업적과 경기안정화 정책의 복잡성을 명쾌하게 제시’한 공로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프리드만 이라는 이름은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케인즈 못지않게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다. 프리드만의 업적을 보면 신화폐수량설, 룰에 따른 금융정책, 자유변동환율제, 부의 소득세, 항상 소득가설, 가격이론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있는 것을 보면 그의 이름을 못 들어 봤다는 경제학과 학생은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생애
프리드만은 1912년 뉴욕에서 유태계 미국이민의 후예로 태어났으며, 고학으로 1932년 대공황이 한창인 시기에 라도가스 대학을 졸업하고 시카고 대학 대학원에 입학해 경제학, 수학, 통계학 등을 연구했다. 그리고 시카고대학에 1946년에 초빙된 이후 줄곧 경제학부의 중심적 교수로 자리해 왔다. 또 프리드만은 시카고 대학의 교수로서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의로도 유명한데, 이에 수많은 경제학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시카고 대학에서 길이 남을 교수로 여겨지고 있다.

참고 자료

위대한 경제학자들 – Mark Blaug
경제학의 제국을 건설한 사람들 – 윌리엄 브레이트, 배리허쉬 편집
신경제학사 – 박유영, 오성동, 박광서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