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폭력]사이버 상에서 관심편향과 폭력성향의 관계

소개글

사이버 상에서의 관심편향은 사이버 폭력에 영향을 미치는가.

목차

Ⅰ. 서론
1)문제제기
2)연구목적 및 의의

Ⅱ. 본론
1) 관심편향 사례조사
(1) 채팅
(2) 유즈넷(Usenet)
(3) 사이버 커뮤니티
(4) 그 외
2) 가상 공동체에서 관심편향과 폭력성향의 관계
(1) 욕설과 비방
(2) 소외현상
(3) 유언비어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터넷의 문화적 코드는 역시 디지털화 된 개인이다. 다시 말해 각각의 개인이 통제와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거대한 권력이동이 바로 인터넷 문화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MIT의 니콜라스 니그로폰테 교수는 인터넷 시대의 이 새로운 개인을 디지털 개인(Digital Person)이라 불렀다(박창신, 2004). 여기서 말하는 디지털 개인이란, 시공간의 한계에 관계없이 네트워크에 거주하면서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생활하는 진정으로 개별화된 개인을 말한다.
그의 말처럼 인터넷의 문화적 주체는 분명 개인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개인은 현실적인 제약을 받는 개인이 아닌, 디지털화 되고 새로운 자아로의 조작된 개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인터넷의 문화는 현실의 문화적 체계나 코드보다는 개인적인 욕구와 자극에 기초한 문화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도달 할 수 있었다. 즉, 사이버 상에서 한 개인은 스스로의 관심과 욕구에 맞는 활동을 주로 할 것이며, 현실적인 제약을 거의 받지 않은 채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들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지금부터 개인의 욕구에 기초한 편향된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해서 사례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박창신, 「퍼스널미디어(디지털 경제의 신승부처)」, 디지털미디어리서치, 2004
유승호, 「사이버 커뮤니케이션론」, 녹두, 2000.
이미정, 「사이버 성폭력과 규제」, 사이버커뮤니케이션 학보, 2002.
이철선, 「가상공동체에서의 플레이밍에 관한 연구」, 한국마케팅학회, 2003.
이현아, 「대학생의 인터넷중독유형에 따른 특성과 인터넷 중독의 영향」, 대한가정학회, 2004.
홍윤선, 「딜레마에 빠진 인터넷」, 굿인포메이션, 2002.
데이빗와인버거, 「인터넷은 휴머니즘이다」, 명지출판,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