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노숙인 문제에 대한 기능주의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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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주의를 가미한 노숙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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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들을 위한 사회적안정망을 구축해야 할 정부는 노숙인에 대하여 부랑인 수용소 등을 통해 수용과 격리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노숙인을 사회의 일부분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그에 따라 정책과 시설이 미비, 대량의 실업으로 인한 노숙인의 발생에 대처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노숙인은 개인적으로 사회에 기능적이 되지 못하고, 사회체계의 하위체계로서 일탈된 상태이다.
30대에서 50대의 연령층이 늘어나면서 재사회화가 시급한 실정이나 정부에 임시방편적인 대책과 장기 노숙인의 증가로 노숙인 사회내의 독특한 문화가 고착되어 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노숙인들의 심리․사회적 특성을 살펴보면 의타성, 욕구불만, 낭비성, 역마성, 자포자기, 무책임 등을 보이고 있다. 최소한의 주거환경이 없어 일상생활과 위생관리가 되지 않는 이들이 직업을 찾기가 매우 어렵고 단순 노무직이라고 해도 방세, 음식값 등을 충당하기에 벅찬 실정이며 낮은 자존감등으로 인해 더욱더 심리․사회적 특성이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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