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이승만과 기독교

소개글

한국사회에 한 획을 그은 이승만 대통령과 기독교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출신배경
2. 옥중활동
3. 기독교 국가의 건설

Ⅲ. 결론

본문내용

Ⅲ. 결론
이승만처럼 일생이 영광과 오욕으로 끝난 인물도 없을 것이다. 학업에 전념할 청년시절에 희미해져 가는 국운을 바로 잡기 위해 이미 지도자적 입장에 서서 백성을 이끌어 나간바 있고 그 이후에 태평양을 넘나들면서 온갖 역경을 헤치며 독립된 나라를 일으키고자 일생을 바쳤다. 그러기에 날카로운 비난의 심판을 수없이 국내외적으로 받았으며 그것에 못지않게 찬사와 그의 인품을 인정받기도 했다. 윈스턴 처칠경도 “영국은 이승만을 위해서 북한을 정복하는 전쟁은 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은 반면에 한국전쟁에서 2년간 그와 친교가 두터웠던 제임스 A 밴플리트 장군은 “다이아몬드의 무게만큼의 가치가 있고 가장 위대한 정치가의 한사람”이라고 격찬했으며, 오랫동안 미국상원의 감리교 목사를 지낸 프래드릭 브라운 해리스는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선량하고 진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말했다.
그는 인기를 좇는 기회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신념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기가 일단 기본적으로 정당한 방책이라고 결심했다면 바로 일을 시작하여 비판자의 이야기를 듣는 일이 없었다. 결국 이러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통일과업을 완수하고서야 공직에서 물러나겠다는 그의 일관된 신념은 내정에서 과오를 범하게 되었으며 그것에 따라 집권이 오래됨에 따라 연령도 많아지고 집권말년에 가서는 과잉충성하는 측근자들을 너무 믿은 탓으로 씻을 수 없는 오욕의 불행을 당한 것이다.

참고 자료

유영익, 젊은 날의 이승만, 연대출판사
 유영익, 이승만 연구, 연대출판사
 유영익, 이승만의 삶과 꿈 대통령이 되기까지, 중앙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