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소설]제인 오스틴의 생애와 작품세계

소개글

제인오스틴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관련과목을 수강하시는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오스틴의 생애

2. 오스틴의 작품세계
1) 작품 속 ‘젠트리와 여성’의 의미
2) ‘Rise of the novel`에 나타나는 오스틴 소설의 특징
3) 작품의 공통된 주제

3. 오스틴의 작품
1) 분별과 감수성(Sense and Sensibility, 1811)
2)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1813)
3)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 1814)
4) 에마 (Emma, 1814)
5) 설득 (Persuasion, 1818)
6)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 1818)

4. 오만과 편견
1) 풍자와 반어적 기법 (도덕적 교훈을 전달하는 기법)
2) 냉소적 아이러니 (사회 보편적인 통념을 비판하는 방법)

5. 시대상황에서의 오스틴

본문내용

제인 오스틴은 1775년12월 16일 햄프셔(Hampshire)의 스티븐턴(Steventon)에서 영국 국교회의 목사인 조지 오스틴(George Austen)과 카산트라(Cassandra) 사이에서 8남매의 일곱 번째로 태어났다. 그녀는 그 당시 시대의 관습에 따라 직업을 갖지 못하고 기숙학교에서 약간의 교육 후 11살 이후 집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피아노를 치고 이태리어 와 불어, 역사를 배웠다. 또 문학에 관심이 깊어 Shakespeare와 Milton외에도 18세기의 수필가, 소설가, 시인들에 대해 깊은 지식을 같게 되었다.
제인은 그녀 생애의 초기 25년 간을 스티븐턴의 목사 관에서 보낸 후 1801년 아버지가 목사직에서 퇴임하자 부모와 언니 카산드라와 함께 온천 휴양지인 바스(Bath)로 이사했다. 1805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그 후 삼 년 간을 사우스앰튼(Sauthampton)에서 지낸 후 그녀는 어머니, 언니와 함께 에드워드Edward의 소유인햄프셔 주 초턴(Chawton)의 작은 시골집에 정착했다.
1816년에 그녀의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고 1817년 5월 제인은 치료를 받기 위해 카산드라와 함께 위체스터(Winchester)로 갔다. 같은 해 7월 18일 그녀는 4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 윈체스터 성당에 묻혔다.
오스틴은 12세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하였지만, ‘분별과 감성’ (Sense and Sensibility) 은 35세가 되던 1811년에야 출판되었다. 41세에 죽기 전까지 직접 출판한 작품은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1813), ‘맨스필드 파크’ (Mansfield Park, 1814), ‘엠마’ (Emma, 1816) 뿐이었다. 사후에 ‘설득’ (Persuasion)과 초기 작품 ‘노생거 사원’ (Northanger Abbey), 그리고 보통 ‘샌디턴’ (Sanditon)이라고 부르는 미완성 작품이 출판되었다.

참고 자료

「19세기 영국 소설 강의」신아사, 근대영미소설학회
「영국 소설사」신아사, 근대영미소설학회
「제인 오스틴의 생애와 작품」서강대 영문학과, 김욱동 교수
「영미문학의 흐름」,「근대영문학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