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를 읽고

소개글

국어작문 시간에 쓴 글이구요.
순수하게 제가 창작해서 쓴글입니다.
형식은 기본적인 감상문 형식이구요. (편지글 등 응용작 아님)
줄거리는 쓰지 않았습니다.
성적은 A받았습니다.
잘 수정해서 쓰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구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자신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며 그것을 갖고 싶어 한다. 미(美)에 대한 욕망은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하지만 이 것은 욕망을 넘어서 인간의 추악함 까지 가져올 수 있음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에서도 나온다. 세상 사람들은 현혹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향수를 만들겠다는 장 그르누이 바티스트의 욕망은 향기에 대한 순수함에서 나온 것이지만 그 내면에는 미를 추구하는 그의 마지막 목적 이였으며 이 것에 눈이 멀어 살인까지 마다 않는 잔인한 면모를 보인다. 그의 결말은 우리에게 더욱 소름끼치는 충격을 안겨주지 않았는가. 그의 향기를 가지기 위해 서로 나누어 그의 몸을 뜯어 먹는 모습은 인간의 가장 밑의 추악한 욕망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재미있는 책이니까 직접읽으시는것이 좋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