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공산당선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0.24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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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산당선언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서론 - 들어가며
2. 본론
1.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2. 신자유주의 분쇄?! - 현실적인 측면에서의 의미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 들어가며
옛날 80년대의 선배들은 대학에 오면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이 금서였던 마르크스의 책들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그 때는 청년기에 마르크스를 읽지 않으면 바보라는 우스겟아닌 우스겟소리도 나돌았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와 마르크스의 만남은 어쩌면 필연적인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흔히들 오늘날 우리의 대학은 술 문화를 빼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고 말할 만큼 진리의 상아탑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한다. 나의 대학 생활 역시 술과 함께였다. 하지만 그 속에서 의식 있는 몇몇 선배들을 만나면서 나의 대학생활은 바뀌어갔다. 그 후 노동 문제 연구 동아리와 문선패에 가입하여 여러 집회에 참여해 갔다. 그 속에서 착취당하는 노동자들의 애환, 가진 것 없는 소시민의 아픔들을 보면서 그의 사상은 텍스트가 아니라 마음으로 나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공산주의 선언’, 흔히들 말하는 공산당선언!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가 이 속에서 그려갈 유토피아적 세계를 마음속으로 되새겨보면서......
2. 본론
1.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2. 신자유주의 분쇄?! - 현실적인 측면에서의 의미
1.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의 유령이.” 로 시작하여 “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로 끝나는 공산주의 선언은 그 속에서 철저하게 인간 해방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가 주목한 프롤레타리아 계급은 왜곡된 인간, 억압받는 인간, 온갖 불의를 당하는 인간을 상징한다. 마르크스의 급진적 사유는 이러한 인간 소외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 속에는 “노예는 한 번에 팔려간다. 프롤레타리아는 매일, 매시간 자신을 팔아야 한다”와 같이 프롤레타리아의 비극적인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테마는 마지막 한 문장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