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사회]기업에 내부이해관계자(SK-소버린사건)
- 최초 등록일
- 2005.10.27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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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K-소비린사건을 통하여 기업에 내부이해관계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SK 사건의 발단
2. 소버린의 SK 지분매입 배경
3. 소버린 자산운용은 누구인가
4. SK-소버린 자산운용과의 주총까지의 양상
(1) SK-소버린 자산운용 표대결까지의 과정
(2) SK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3) 주주총회 결과
5. 원인분석
(1) 기업지배구조
(2) 이해관계자
(3) 외국인투자 및 적대적 M&A의 긍정적인 면
6. 앞으로의 전망 및 대응책
(1) 세계 주요 기업지배구조펀드 운용실태
(2) 경영권을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대응책
(3) 기업 스스로의 체질 개선
III. 결론
본문내용
II. 본 론
1. SK사건의 발단
SK네트웍스는 이미 분식회계사건 전부터 그룹의 부실처리창구라는 의혹을 받아왔으며 첫 번째, 사건이 SK증권과 JP모건 사이의 이면계약이다. 이 사건은 IMF 직후 한창 퇴출 위기에 몰렸던 SK증권이 JP모건과 유상증자계약을 맺었는데 외국계 투자회사로부터의 유상증자라 기업의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 이면에는 SK측에서 유상증자를 참여하면 금융비용까지 더해 주식을 되사주겠다는 계약이 있었으며 이 이면계약에 대한 공시의무를 위반하고 배임죄에 해당되어 검찰에 고발되었다.
두 번째, 사건은 SK그룹의 부당내부거래이다. 최태원 회장과 SK C&C가 워커힐 주식과 SK(주) 주식을 맞교환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주식가치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 주식맞교환으로 SK(주) 지분의 5.2%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되었다.
세 번째, SK네트웍스의 분식회계 혐의이다. SK네트웍스는 실제 2001년말 결산 당시 당기순손실을 메우기 위해 가공채권을 계상해 매출채권을 부풀렸고 해외 법인에 출자했다가 입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해외 법인의 순자산을 부풀린 뒤 지분법평가손실을 사업보고서에서 누락시켰다. 이러한 회계분식을 통해 1조 1881억원의 부채를 누락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