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경제학]아르헨티나
- 최초 등록일
- 2005.10.27
- 최종 저작일
- 1997.01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때 선진국 대열에 속하면서 지속적인 경제 발전을 이룩해왔던 아르헨티나가 외환위기를 겪고 모라토리엄까지 선언하면서 아르헨티나 경제는 침체를 겪어왔습니다.
아르헨티나가 경제적인 위기에 처하게된 경제, 사회, 정치적인 측면에서 그 이유를 각각 살펴 볼것이고 지금은 어떻게 그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에 주는 교훈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자료에 관한 발표 자료(Power Point)를 원하시는 분은 같은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나올 것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국가 개황
2. 경제 현황
3. 정치 동향
4. 사회 동향
5. 성장 동인 및 장애 요인
Ⅲ. 결 론 - 아르헨티나 경제의 극복과제
본문내용
.1. 키르츠네르 신정부 출범
2001년 12월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경제위기 발생으로 델라루아 정권이 붕괴된 이후 임시 대통령으로 선출된 두알데 대통령은 경제 위기 극복과 정치안정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IMF의 차관협상 지연으로 경제사정이 악화되고 사회불안이 심화되자, 2003년 4월 조기에 대선을 실시하였고, 결과는 신예 키르츠네르 후보가 메넴 전 대통령을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중도좌파 성향을 보이고 있는 키르츠네르 대통령은 청렴하고 행정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고 있고, 현재까지 비교적 높은 지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키르츠네르 정부는 2001, 2002년도 최악의 경제위기에 빠진 아르헨티나 경제를 정상적 궤도로 올려놓았으며, 과감함 추진력으로 대외채무 재조정을 강행, 성공하였고, 경상수지, 재정흑자, 인플레이션 통제, 고성장 기록 등 모든 거시경제 지표들을 성공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등 매우 성공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다.
2. 집권당내 정파간 대립 심화 위험 상존
키르츠네르는 IMF 및 채권단에게 강경한 협상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수출 호조와 내수경기 회복으로 경제가 되살아나면서 국민들로부터 비교적 높은 지지(지지율 약 60%)를 받고 있으나, 페론당내 지지기반이 취약하여, 2005년 총선을 앞두고 정파간 대립이 심화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정부수입의 배분 문제를 놓고 연방정부와 주정부간의 대립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고, 이 경우 키르츠네르 정부의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재정개혁정책 추진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3. 對 IMF 강경대응 정책 유지
키르츠네르 정부는 2004. 9월 이래 IMF와 의도적인 냉각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IMF가 요구하고 있는 중장기 거시정책조율협의를 거부하고 있다. 이는 현 정부가 ① 거시경제정책 운용 ② 공공서비스 분야 요금동결정책 ③ 국채교환거래에 불참한 디폴트채권자 처리문제 등에서 IMF와 이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