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경영]나의 미래 한의원 구상

소개글

나의 미래 한의원 구상

목차

1. 효과적인 입지 선정.

2. 개원 자금 마련하기

3. 한의원 이름 짓기와 특허 등록

4. 진료 과목 설정하기

5. 효율적인 직원 채용방법

6. 한의원의 건축과 인테리어

7. 공동 개원 전략

본문내용

졸업 후 한의사 면허를 취득하더라도, 필히 이행해야 하는 공중보건의 과정이 있고, 또 추가로 전문의과정을 밟거나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나로서는 ‘나의 미래 한의원 구상’이라는 건 사실, 그리 와 닿는 주제가 아니었다. 다만 어쨌든 벌써 본과 3학년이라는 고학년이 된데다, 레포트의 주제로 주어진 만큼, 처음으로 미래 내 한의원의 구체적인 상(象)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 시작했다. 물론 곧 개원할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리 자세하거나 구체적이지는 못할 테지만 처음으로 미래의 내 한의원의 모습을 그려 보았다는 것에 의미를둔다.
1) 효과적인 입지 선정.
길을 가다 주위를 둘러보면 (약간의 과장을 겸한다면) 건물마다 병원과 한의원은 꼭 하나씩 끼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최근의 상황을 볼 때,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한의원의 입지 또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거라 생각된다. 또한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거라는 생각 역시 든다. 지난번 특강 때 개략적인 설명을 듣긴 했으나 역시 명쾌하게 한 마디로 정리하는 것은 불가능할 듯하다. 대충이나마 기억을 더듬는 다면,
‘한의원의 입지는 상권과는 또 다른 측면이 있다.’
‘신도시나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되도록이면 피한다.’
‘차타고 다니지 말고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며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좋은 자리를 찾아야 한 다.’
‘지역 내 인구와 도로의 모양(접근성), 경쟁자(잠재 경쟁자 출현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잡는 것이 좋다.’
‘단 10평이라도 입지가 좋으면 승부를 걸어볼 만하다. 입지만 좋다면 과감히 투자하라’
등의 내용들이었다.
우선 기본적으로 나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 근처에 터를 잡고 싶다. (경기 안양-군포 권) 물론 도시화가 되고, 인구가 많을수록 경쟁 한의원 역시 많은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읍이나 면 단위에 한의원을 내는 것이 더 좋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어깨 너머 들은 적이 있기는 하다. 또한 강원도에 한의과대학은 상지대학교가 유일하기 때문에 강원권에 개업하는 것 역시 고려할 만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