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정보전달 말하기
- 최초 등록일
- 2005.10.2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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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전달 말하기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인터넷자료 하나도 안쓰고 책에서 추출+내지식; 이라 쓸만할듯해요~
목차
1. 정보스피치의 개념
2. 정보스피치의 조직
3. 정보스피치의 기법
4. 정보스피치의 사례
5. 맺음말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정보스피치의 개념
정보스피치는 미지의 사실이나 아직 이해되지 않고 있는 사실의 의미를 상세하고도 분명히 알기 쉽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보스피치는 일상 행해지는 인간의 언어활동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다.
대화나 좌담을 할 때, 연설이나 토의에 참가할 때 이런 정보스피치가 쓰인다. 정보스피치는 어떤 지식이나 정보를 상대편이 아직 모르고 있거나 또는 알고 있더라도 그것이 불충분 할 때, 그 정보를 상대편에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상세하고 분명하게 상대편에 알린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정보전달의 유형으로는 강의, 강연, 여행담, 보고, 발표, 지시, 명령, 뉴스해설, 공식인사 등이 있다.
Ⅱ. 정보스피치의 조직
정보스피치는 다른 스피치와는 달리 주제를 정하는데 있어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정보라는 것 자체가 주제와 밀접히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자칫 주제를 잘못 잡으면 스피치를 하는 내내 청자는 그 정보가 전혀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여 나가버릴지도 모른다.
1. 주제정하기
-청중분석
태도분석: 연사에게 충분한 지식이 있어도 설명을 듣는 사람에게 이해를 시키는데는 상대방을 듣는 이로 만들고, 들을 의욕이 생기게 하는 것이 전제가 된다. 청중들은 선택적 참여, 선택적 저장을 한다. 즉,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듣기 싫은 것은 그냥 흘려버리는 것이다. 연사는 이를 고려하여 청중 각자의 태도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청중은 연사에 대해 세 가지 태도를 취하는 데, 호의적 태도, 적의적 태도, 그리고 중위적 태도가 그것이다.
호의적 태도일때는 청중에게 스피치를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매우 쉽다. 이미 청중은 연사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으므로 어떤 말을 하던지 간에, 그것은 매우 신뢰성 있는 말로 들린다. 반면, 적의적 태도를 가진 청중의 경우, 호의적 태도의 청중과는 반대로 무슨 말을 하든지 믿지 않고, 심지어 객관적인 통계나 확률을 사용해도 미심쩍어하는 경우가 있다. 중위적 태도의 청중은, 아직까지 연사에 대해 어떠한 주관적인 판단도 하지 않은 경우이다.
참고 자료
<강연, 강의 기법 50장> 김영희, 신세대.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임태섭, 연암사.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 전영우, 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