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학]마가복음 강해 4

소개글

마가복음 강해 설교 네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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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막1:14-15 하나님의 복음 246(내주의 나라와)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후에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사단에게 시험을 받는 것 까지도 모두 성령님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계획대로 진행된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사건 (세례 받으심과 사단에게 시험받으신 것)을 통하여 앞으로 예수님의 사역의 방향을 살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죄인의 자리에 서신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단에게 시험을 받고, 시험을 이긴 것은 앞으로 사단과의 싸움에서 온전히 승리하실 것에 대한 밑그림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사역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역의 핵심인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사역은 사역인데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14절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그가 오신 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오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복음”이라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복음”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배푸신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께서 마련하시고, 계획하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3:16절 에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서도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처럼”이라는 말은 “너무”또는 “아주”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아주 사랑하셔서 독생자(예수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우리들을 사랑하실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분이기에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영생을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우리는 사랑하시고 구원을 허락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배푸 셨는데, 하나님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복음인데 “하나님의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화살표의 부분을 빼야할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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