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학]마가복음 강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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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강해 설교 10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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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막10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2:13-17)

마가복음2장과 3장 초반부에 거쳐서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였습니다. 2장 초반부에는 죄사함에 관한 문제와 중반부에서는 죄인들과 함께 교재하는 문제 그리고 금식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2장 후반부와 3장 서두에서는 안식일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 교권주의 자들은 계속해서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갈등을 잃으켰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과 대립을 통해 오히려 주님이 오신 목적이 더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과 교권주의자들 과의 두 번째 갈등과 대립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립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죄인들과 함께 교재를 나눔으로써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죄인을 부르러 왔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시고, 제자를 부르시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4절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부리시고 계십니다. “알패오의 아들 레위”는 마태복음을 기록한 마태입니다. 아마도 그는 두개의 이름을 지니고 있었을 것입니다. 로마식 이름 과 유대식 이름/ 그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 마태로 불리워 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선교를 위해서 다른 나라 말로 이름을 바꿔 사용하는 겪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말로 베드로는 영어로 피터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우리는 정확한 것은 알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세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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