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론]애니쉬 카푸어(Anish Kapoor)

소개글

애니쉬 카푸어의 일생과 작품세계에 대한 report입니다.
자료가 별로 없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작품사진은 따로 파워포인트로 저장해놔서 한글문서에는 사진이 없습니다.

목차

1. 서론

2.본론
(1)애니쉬 카푸어가 지닌 특성
(2)애니쉬 카푸어 예술의 바탕
(3)심오한 목적의 미술

3.결론

본문내용

-Biography
애니쉬 카푸어는 1954년 인도 봄베이 출생으로 18세에 회화를 시작으로 미술계에 입문했다. 1973년 영국으로 이주한 후 첼시 미술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조각수업을 받으면서 칼 융(Carl Jung)과 루마니아 출신의 작가 폴 니구(Paul Neagu)의 영향을 받아 인간의 원형적 이미지와 제의적 과정으로서의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1979년 고국인 인도를 방문하면서 새로운 정신세계를 재발견한다. 인도의 문화와 삶 속에 녹아 있는 ‘나와 너’라는 이분법의 모순과 안과 밖이라는 서로 상반된 힘 사이의 균형은 그의 철학적 태도와 작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것은 인도의 문화와 삶에 녹아 있는 힌두 정신으로서, 그는 모순되고 상반된 힘이 서로 균형을 맞추면서 공존하는 삶의 양식을 영감의 원천으로 받아들였으며, 가장 신성한 것과 시장바닥 같은 인성이 뒤섞인 인도인의 삶을, 정신적이고 신비로우며 때로는 관능적인 작품으로 표현했다.
70년대 초반 이후 런던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1980년대로 들어서면서 국제적으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카푸어는 그가 즐겨 사용하는 재료들의 특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선명한 안료의 서정적인 강렬함을 결합한다. 형태에 대한 인식은 예술의 정신적이고 신비스러운 공명에 대한 섬세한 이해와 대항하고 있다. 그의 작업은 종종 재료, 크기, 개념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스케일의 문제를 다룬다. 그의 작업은 전 세계적으로 전시되었고 수많은 작품들이 런던의 테이트 모던 갤러리(Tate Modern), 뉴욕 모던아트 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마드리드의 레이나 소피아(Reina Sofia), 암스테르담의 스테데릭 미술관(Stedlijk Museum) 등 개인과 공공 기관에 소장 되어있다.
1990년에는 제 44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영국관에 작품을 출품함으로써 Premio 2000을 수상하였고 1991년에는 "터너상(Turner Prize)"을 수상하였으며 1992년에는 도큐멘타 9에 참가, Descent into Limbo를 세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