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책]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할 49가지

소개글

살아있는 동안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 살면서 생각하기 쉬운 주제는 아니다. 더욱이 나이가 어릴수록 생을 마감할 때의 먼 훗날의 미래까지 생각하기는 힘들다. 아니면 당장의 하루하루가 힘들어 미래를 대비하는 것까지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책의 미덕이나 존재의미는 그런데 있다. 우리가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는 것들을 소리내어 말해주는 것과 같은 일 말이다.

목차

1. 책을 구입하게 된 동기
2. 저자
3. 책을 읽고나서
4. 맺음말

본문내용

Ⅰ. 책을 구입하게 된 동기

이 책은 2004년에 발행되어 꽤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책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렇게 ‘무엇하는 몇 가지’ 라는 식으로 짜깁기한 듯한 티가 나는 이야기들로 꾸며진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작가의 영감이나 인생관, 고된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고 상업주의에 물들어 쉽고 읽고 잊혀지는 통속 드라마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인터넷서점에서 주는 구매포인트가 내가 그동안 모아놓은 포인트와 합하여 원하는 책을 살 수 있을 정도였고 또 대부분의 베스트셀러가 그러하듯이 파격적인 할인가 정책 때문이었다. 그래서 구입한지는 꽤 되었지만 이 책에 손에 가지가 않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을 다 읽기 전에는 다시 책을 구입하지 말자라는 최근의 결심덕분(?)에 다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