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경제]다이렉트 경영

소개글

세계젹인 컴퓨터 기업의 설립자 마이크 델이 지은 다이렉트 경영(직접 팔아라) 입니다. 줄거리는 거의 없고 거의가 독자의 생각(저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퍼왔다고 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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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컴퓨터를 사자마자 분해해 버린 소년. 과연 한국에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돈 일이만원도 아니고 백만원대의 최신형 컴퓨터를 사자마자 분해라 보통사람으로선 하기 힘든 일이 아닌가 싶다.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소년 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델은 그 당시의 틈새를 공략햇다. 그것도 아주 정확히... 중간 판매상을 없애므로서 그 중간 마진을 소비자에게 돌려준다는 방식은 지금은 이런 유사한 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그 당시엔 델이 첫 시행자였다. 더 골을 봐서 알겠지만 모든 성공은 생각의 전환, 발살의 전환에서부터 오는게 아닌가 싶다. 틀에 박힌 생각과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발상과 자기주변이 알려준 기회를 델은 놓치지 않았다.

성경 구절에 “네 시작은 미약할 지언정 끝은 심히 장대하리라” 라는 구절이 있다. 가끔 내가 농답삼아 친구들에게 하는 말인데 델의 경우에는 정말 딱 맞아 떨어지는 말이다. 이웃집에 컴퓨터를 조립해주고 부품을 팔기 시작해서 지금은 전 세계적 컴퓨터 기업으로 발전했으니 여기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델의 사업 방식은 고객의 주문을 받고 그 주문에 의 해 제품이 생산된다. 이번학기에 배운 Process Focused 와 MAKE-TO-ORDER의 전형이다. 여러 부품들은 준비해놓고 있다가 주눔이 접수되면 그 고객이 원하는 부품을 조립하여 그 고객에게 직접 배달한다. 일률적인 똑같은 제품이 아니라 고객마다 다른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다. 남이 한 것을 들어보거나 보면 뭐 별거 아니에 하고 생각 할 수 잇지만 그걸 처음 생각하고 고안했다는게 어려운 일이다. 뭐든지 처음이 어렵다. 보면 누구든지 따라할 수 있지만 처음 그걸 생각해낸다는게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일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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