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론]카페라떼의 IMC차원에서의 포장전략

소개글

광고론 수업과 관련하여 카페라떼의 포장전략을 IMC차원에서 분석해서 쓴 글입니다.

목차

Executive Summary

1. 들어가며

2. 카페라떼 제품 소개

3. IMC 차원에서 포장을 중심으로 살펴본 마케팅 전략
3-1. 카페라떼의 포장 전략
3-2. IMC에 기초한 카페라떼의 광고, 인터넷, 프로모션 활용 전략

4. IMC 차원의 통합 BRAND IDENTITY 형성

본문내용

카페라떼의 광고전략
카페라떼의 광고전략은 199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한다면 카페라떼처럼’ 이라는 광고카피로 유명하다. 광고 초기에는 영화광고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젊은 연인들의 사랑에 대한 단편을 영화처럼 보여줌으로써 직접광고와는 다른 PPL형식의 간접광고 형태를 취하였다. 이는 젊은 연인의 사랑이라는 신선하고 달콤한, 그리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카페라떼 제품 자체와 연결시켜 같은 이미지를 형성하려는 감성 마케팅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광고 안에서 제품 포장 역시 부드러운 빨대의 곡선이 부각되어 드러남으로써 같은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광고에 부드럽고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강동원을 등장시켜 역시 같은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카페라떼의 인터넷 활용 전략
카페라떼는 인터넷 상에서 제품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제품 홍보 일색인 다른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사랑을 테마로 한 게시판, 이벤트, 사진 겔러리, 자료실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인터넷 상의 마케팅 전략 역시 사랑의 부드러움, 달콤함 등을 소재로 카페라떼와 관련된 사랑 이야기를 소비자가 게시판에 직접 게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연인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사랑이라는 이미지를 카페라떼의 이미지와 연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제휴하여 ‘아이러브 카페라떼’라는 브랜드 동호회를 개설함으로써 카페를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회원 수는 약 4500명으로 카페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매일유업이 카페를 만들고 운영비를 지원하지만, 운영은 전적으로 회원 자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열어둠으로써 카페라떼의 주 소비층인 20대 초반의 고객들의 의견을 온전히 카페라떼 마케팅 전략에 담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