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궁녀.. 그들을 말한다.

소개글

한국문화의사적이해라는 과목에서
한국사과목이죠..
궁녀에 관해 썼던 레폿입니다..
궁녀를 다각적으로 분석했드랬죠~~ !!
열심히 쓴 레폿입니다. ^^```

목차

여는 말

궁금증 하나. 누가 궁녀가 되는가?
궁금증 둘. 궁녀는 무슨 일을 하는가?
궁금증 셋. 궁녀도 직급이 있었을까?
궁금증 넷. 궁녀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나?
궁금증 다섯. 궁녀들의 생활은 어떠했나?
궁금증 여섯. 궁녀는 어떤 권력을 행사했나?

끝맺는 말

본문내용

궁금증 하나. 누가 궁녀가 되는가?

지밀은 4,5세, 침방과 수방은 7,8세 그 외 부서는 13세 미만으로 궁녀는 어린 나이에 뽑혀 들어갔다.
조선 초까지만 해도 궁녀의 명확한 기준은 없었으나, 조선 중기 효종때에 궁녀를 양가의 딸 중에서 뽑았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의 조혼의 풍습은 원나라에 공녀로 보내지 않기 위해 빨리 혼인을 하는데서 연유했다는 것은 수업시간에 들은바 있었고, 또 하나는 궁녀로 보내지 않기 위한 양가집 규수들의 또 다른 방책이었던 것이다.)
궁에서는 되도록 양가의 딸을 궁녀로 뽑길 원했지만 폐단이 생기자 영조는 양가의 딸을 궁녀로 뽑지 못하게 하는 법으로 명문화시켰다.
궁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절차가 있다. 바로 처녀성을 확인하는 것인데, 팔에 앵무새 피 한 방울을 떨어뜨려 피가 묻지 않으면 처녀가 아니라 해서 탈락시켰다.( 터무니없는 방법이긴 하지만 왜 앵무새 피를 떨어뜨린 것인지 처녀성을 확인하기 위한 당시 사람들의 주술적인 의미가 궁금하다.)
그밖에도 궁녀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선조에 죄인이 없어야한다. 선조 또는 근친에 역직을 앓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첫 번째 부인의 딸이어야 한다. 가까운 친척 중 2번 결혼한 사람이 없어야 한다 등이다. 이처럼 궁녀가 되기 위한 조건은 매우 까다로웠고, 또 궁녀가 될 여인뿐만 아니라 그 집안의 청렴 및 순결정도까지 다 따졌던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