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류]목이버섯
- 최초 등록일
- 2005.11.0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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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이버섯의 특징, 성분, 효과에 대해.
목차
목이버섯의 모양, 분포지역, 특성, 효능 에 대해
본문내용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목이 버섯하면 중국집에서 시켜 먹는 탕수육 소스나 짬뽕 국물에 들어 있는 것으로 기억 할 것이다. 그게 목이 버섯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사실 난 이름만 버섯이지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의 한가지 인 줄 알고 있었다. 이번 레포트 준비하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선 목이 버섯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목이버섯은 뽕나무·참나무·잣나무·느릅나무 등에 붙어 자란다. 색깔은 갈색이고, 사람의 귀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다. 갓의 지름은 2∼6cm이다. 표면은 적갈색이고, 짧은 회색의 털이 많이 있다. 건조하면 적황색이나 검은 색이 된다. 뒷면의 자실층은 표면보다 색이 연하다. 포자는 콩팥 모양이다. 주요 영양소는 단백질·당질·인·비타민 등이며, 혈액의 칼슘과 인의 양을 유지시키는 에르고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맛과 향이 강하고 씹는 촉감이 좋으며, 말려서 저장해 둘 수 있어 각종 요리에 사용된다. 혈액 정화작용을 하여 피부미용·빈혈·성인병 등에 좋다. 또 설사나 인두의 염증, 종양에도 효과가 있다. 원목이나 톱밥을 이용한 인공재배도 이루어지는데, 25∼30℃에서 20일 동안 재배한다.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특히 한국·중국·일본 등지에서 야생 목이버섯이 많이 발견된다.
비타민 D는 육류, 우유, 계란 노른자 등에 포함되어 있으나 양이 너무 적어 좋은 공급원이 될 수가 없는 형편이다. 특히 자외선차단을 하게 되는 화장을 진하게 한 여성, 실내에서 주로 근무하는 사람들은 목이버섯은 유용한 영양공급원이다. 별로 밖에 나가지 않거나 일조가 적은 지역에 사는 사람, 자외선을 차단하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도 식품에서 많은 비타민 D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 D를 따로 먹어 과잉이 되면 정신 장애 등 과잉질환을 나타낸다고 한다. 그렇지만 생선, 버섯 등으로 식사를 통해 수시로 먹으면 영양제로 따로 먹으면서 과잉증을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급격한 혈당 상승 억제에도 돕는다. 당뇨병으로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을 통해 칼슘도 빠져 나가 뼈가 약해진다.
당뇨병이 진행되면 비타민 D를 체내에서 활용하는 신장이나 간장의 기능도 약해지기 때문에 뼈를 만드는 능력이 더욱 떨어지게 된다. 목이버섯에는 비타민 D외에 칼슘도 충분히 함유돼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의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을 예방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된다.
목이버섯은 식물섬유가 풍부해서 당뇨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우리 몸에서 혈당이 에너지원으로써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한데,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인슐린의 작용이 따라갈 수가 없게 되고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 자체 ‘과로’하게 되어 약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