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문명의 충돌
- 최초 등록일
- 2005.11.03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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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명의 충돌
목차
1. 문명의 개념정의와 패러다임에 대해 논의해 보자.
2. 문명의 충돌에 있어 서구보편주의에 대해 논의해보자.
3. 21세기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 논의해보자.
본문내용
물질적으로는 생활이 편리해지고 정신적으로도 발달하여 세상이 진보한 상태. 문명이라는 말이 라틴어의 시민과 도시에서 유래했듯이 특히 도시의 문화를 가리키는 일이 많지만, 19세기 말기에 <문화>를 최초로 정의한 E.B. 타일러는 <문명>과 <문화>를 동일시하고 있다.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T. 홉스 등은 <문명>과 <사회>를 동일시하고, 문명 이전을 무질서한 상태(자연 상태)로 여겼다. 책에서는 인류사는 문명이라고 한다. 인류의 발전을 문명 아닌 다른 용어로 이해하기란 불가능 하다고 한다. 문명의 개념은 사회를 평가하는 판단기준을 제공하였다. 문명과 문화는 모두 사람들의 총체적 생활방식을 가리키고 있다. 문명은 크게 씌어진 문화이다. 문명과 문화는 모두 주어진 사회면에서 면면히 이어져 온 세대들이 우선적으로 중요성을 부여한 가치, 기준, 제도, 사고방식을 담고 있다. 문명마다 철학적 전제, 밑바탕에 깔린 가치관, 사회관계, 관습, 삶을 바라보는 총체적 전망은 크게 다르다. 문화는 달라질 수 있고, 문화가 정치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성격도 시대마다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문명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정치 경제적 발전의 중요한 차이는 상이한 문화에 명백히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였다. 정치경제적 발전의 지배적 양상은 문명과 문명마다 다르다. 국제문제에서 중요한 사안에는 문명의 차이도 늘어간다. 장기간 주도권을 행사해 온 서구 문명으로부터 비서구 문명으로 힘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세계정치는 다극화, 다문명화 되었다고 한다. 세계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그 안에서 효과적으로 행동하려면 현실을 어느 정도 추상적으로 처리한 지도라고나 할까 이론, 개념, 모델,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한다. 간결한 패러다임이나 지도는 인간의 사고와 행위에서 빼놓을 수 없다. 우리는 그런 이론이나 모델을 명쾌하게 수립하여 미래의 행동 지침으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패러다임은 예측을 낳으며, 한 패러다임의 타당성과 유용성을 판가름하는 결정적 잣대는 거기서 나오는 예측이 다른 경쟁 패러다임의 예측보다 얼마나 정확한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