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구텐베르크 활자인쇄술에 대해

소개글

구텐베르크 활자인쇄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구텐베르크
2. 구텐베르크 활판인쇄술의 역사적 배경
3. 구텐베르크 활판인쇄술의 의의
4. 구텐베르크 활판인쇄가 오늘날에 미친 영향
⑴ 커뮤티케이션의 영향
⑵ 종교개혁과 시민혁명

Ⅲ. 결론 (느낀점)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세계사의 최초의 활판, 현대 과학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구텐베르크의 활판인쇄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Ⅱ. 본론
<▲구텐베르크>
1. 구텐베르크
15세기 독일 활판인쇄술의 창시자 요하네스 구텐베르크(Johannes Gutenberg 1394-1468)는 라인 강변의 마인츠 시에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나 금은세공사가 되었다. 금속에 문자나 그림 등을 새기는 금은세공사였던 그는 금속활자를 만들어 인쇄하는 연구에 착수했다. 그는 돈을 빌려 여러 가지 금속으로 활자를 만들어보다가, 마침내 주석에 은을 조금 넣고 그것에 안티몬을 가한 합금이 튼튼하고 잉크의 친화력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세 원소의 합금`이라고 불리며, 지금도 활자의 재료로 쓰이는 대단한 발명이었다. 다음으로 그는 잉크도 연구하여 아마인유를 끓인 뒤 유연, 목탄가루를 섞은 유성 잉크, 니스를 만들어냈다. 인쇄기로는 당시 유럽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던 포도즙을 짜는 압축기를 토대로 압축식 인쇄기를 고안했다. 이 납활자와 잉크, 인쇄기라는 활판인쇄에 필요한 3요소를 고안해낸 구텐베르크는 마인츠 시에 인쇄공장을 차리려고 했다. 그러나 자금이 없었던 그는 마인츠의 사채업자 요한 푸스트에게 돈을 빌려 1450년 공장을 설립하여「42행 성서」의 인쇄에 착수했다.



<▲구텐베르크 활판인쇄>

2. 구텐베르크 활판인쇄술의 역사적 배경
<▲42행 성서>
구텐베르크 당시에는 중국에서 시작된 종이와 목판인쇄술이 전래되어 14세기 이래로 사용되고 있었다. 유럽의 종이는 중국의 종이보다 두꺼워 강한 압력을 가해야만 인쇄가 가능했기 때문에 목판 인쇄는 어려움이 많았다. 중세 유럽의 책은 접은 선을 따라 주름을 잡으며 제본을 하였으므로 목판 인쇄물을 이렇게 제본하면 인쇄된 두 페이지 다음에는 항상 두 장의 백지 페이지가 생긴다는 문제가 있었다. 구텐베르크 당시 유럽은 르네상스와 대학이 생겨나는 시기였다. 따라서 책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었으나, 책은 필사본밖에는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항상 부족하였다. 금은세공사였던 구텐베르크는 돈을 빌려 금속활자를 만들어 인쇄를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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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00.empas.com/pentry.html?i=1117080
http://report.empas.com/report/view.hcam?c=0&no=1043308
http://kdaq.empas.com/dbdic/db_view.jsp?ps=src&num=306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