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세계]영화속 직업과 현실세계 직업의 비교

소개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온 직업과 현실세계의 직업을 비교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대형할인마트 유니폼은 정말 예쁜가?

2. 매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녀도 되는가?

3. 실제로 낙하산으로 입사한 사람이 있는가?

4. 상사와의 연애가 가능한가?

5. 대형할인마트 직원은 고객을 왕으로 모시나?

6. 그 밖의 것들은?

본문내용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그 안에 있는 수백, 수천가지의 직업을 만나곤 하지만 그것을 눈여겨 보는 사람은 아마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그것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보지 저 직업은 괜찮구나, 저 직업은 힘들겠다 등의 생각을 하면서 보지는 않는다. 이 과제를 처음 받았을 때는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막상 과제를 하려고 대중매체 속의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니 내가 몇 장의 레포트를 쓸 만큼 관심있게, 자세하게 알고 있는 직업이 없었다. 그래서 무얼할까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오!필승 봉순영`에서 극중 대형할인마트(홈플러스) 직원으로 나왔던 채림과 젊고 능력있는 팀장으로 나왔던 류진에 대해 비교해 보기로했다. 내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극중 배경이 대형할인마트라는 점이었다. 현재 나는 유통업계 1위, 최저가격 이마트에서 1년 반정도 아르바이트를 해오고있다.^^(너무 오바했나?) 1년 넘게 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어보니 이제 매장내 상황에 대해서는 왠만한 직원못지 않게 잘 알고 있다. 비록 내가 직원은 아니지만 어깨너머로 보고 들은 것이 많다보니 다른 직업에 대해 알려고 하는것 보다 훨씬 비교하기 쉬울 것 같아서 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되었다. 사실 드라마를 볼 당시에도 다른 드라마를 볼때와는 달리 홈플러스 유니폼이나 아님 극중에서 연기했던 채림에 대해 더 자세히 보게되었었다. 잘 생각은 안나지만 그때를 떠올리며 한자 한자 써보려한다.
1. 대형할인마트 유니폼은 정말 예쁜가?
- 아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 채림이 입고나왔던 홈플러스 유니폼이 너무도 예뻤기에 직접 홈플러스를 방문했었다. 하지만 채림이 입은 유니폼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다. 한 마디로 채림의 유니폼은 드라마를 위해 특별 제작된 의상에 불과했다. 홈플러스 뿐만 아니라 우리 이마트의 경우도 그렇게 예쁜 유니폼은 없다. 대형할인마트의 유니폼은 고객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기 위하여 색상은 밝게 하되 최대한 단정해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한마디로 좀 촌스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