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전자 쇼핑몰 소비문제와 해결 방안

소개글

컴퓨터의 보급과 더불어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의 확산은 소비생활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소비자들은 각종 다양한 서비스를 가정 및 직장에서 쉽게 선택·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소비자들은 쇼핑, 영화, 은행업무,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중략)
전자상거래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전자상거래에 따른 소비자 문제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전자상거래의 개념
2. 전자상거래의 유형
3. 전자상거래의 목적
4.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문제
5. 전자상거래 소비자문제 해결방안
Ⅲ. 결 론

본문내용

◎ 소비자 피해 사례 ◎

- 사례①: 환불 반품 불이행
직장인 박모(여.35)씨는 최근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김치냉장고를 주문했다. 며칠 뒤 주문한 제품이 배달 됐지만 색상이 화면상에서 본 것과 달랐다. 박씨는 반품을 요구했지만 해당업체에서는 “가전제품은 상품포장을 개봉한 이후에는 반품할 수 없다고 홈페이지에 명시돼있지 않냐”며 거절했다. 현행 소비자 보호법률 상 소비자가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포장을 뜯었더라도 업체는 반품을 거절할 수 없다. 그런데도 소비자들이 법 규정을 잘 모르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 (조선일보05-4-15일자)
조사결과, 2만여 서울시 등록업체 중 현재 1만906개가 영업 중으로, 이중 약60%업체가 ‘소비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어도 구입 일주일 이내에 청약 철회를 할 수 있다’는 권리를 보장하지 않거나 대상 물품을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조선일보04-9-01일자)

- 사례②: 상품 미배달
A씨는 인터넷 쇼핑몰 삼일시스템이 발신인으로 돼있는 ‘새 단장 기념 노트북 50% 할인 판매’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고 노트북을 주문했다. 송금까지 마친 후 A씨가 세금계산서 발급과 배송날짜를 묻기 위해 전화를 했지만 업체는 “바쁘다, 나중에 전화하라”고 하는 등 통화를 회피했다. 확인 결과 심일시스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대부분의 사업자 정보는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배너로 띄어놓은 ‘서울보증보험 가입’도 사실이 아니었다. (조선일보05-4-25일자)

- 사례③: 대금 과다청구
한 소비자는 2004년 6월 24일 인터넷 사이트에서 음악듣기 1개월을 신청했다.
3000원이라는 안내문을 보고 결제했는데 갑자기 11,000원이 결제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본인이 실수로 잘못 보았나 싶어 다시 업체의 사이트로 들어 가보니 본인과 같은 피해를 본 사람들이 게시판에 글을 많이 올려놓았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04.8 고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