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훈화말씀
- 최초 등록일
- 2005.11.0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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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흔히 교장선생님께서 하시는 훈화말씀을 직접 써보는 과제였는데 가정의 달과 방학에 대한 훈화말씀입니다.
열심히 작성하여 교수님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자료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정의 달』
“부모님의 은혜 다시 생각하기”
⇒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어버이날은 어머니날에서 발견하여 제정되었습니다. 어머니날의 기원은 1908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마을에서 `안나 자이비스`라는 소녀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꽂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할 것이 기념이 되어 오던 중 미국 정부가 정식으로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한 것이 점차 세계적인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날이 되면 어머니의 거룩하신 은덕을 잊지 않기 위하여 어머니께 꽃과 선물을 드리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안 계신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살아 계신 사람은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리고 기념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8․15해방과 함께 헌법으로 여성의 정치적 자유가 이루어져서 이날을 기념해야한다는 주장이 생겨, 1956년 국회에서 어린이 주간과 관련해서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하고, 매년 연례행사를 계속했던 것인데, 1974년부터 명칭이 어버이날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아침도 여러분께서는 어머님께서 일찍 일어나시어 지어주신 아침밥을 먹고 또 "길가는데 조심해서 다녀오너라."라는 부모님의 걱정 어린 말씀을 듣고 나왔을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아침이나 학교에 다녀와서 어머니께서 보이지 않으면 참 쓸쓸해지고 울고 싶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늦도록 어머님께서 귀가하지 않으시면 마음이 허전하고 약간 두려움도 가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매일 어머님께서 상냥한 옷차림으로 대해주시고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것을 먼저 잘 아시고 하여 주시기 때문에 늘 만족하겠지요? 그만큼 고마우신 분이 우리의 부모님이랍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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