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거꾸로 읽는 세계사
- 최초 등록일
- 2005.11.0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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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간고사 대신 내는 레포트라서 아주 신경써서 썼습니다..ㅎㅎ
많은 참고되시길 바래요^^
목차
들어가며
본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거꾸로 읽는 세계사』... 세계사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그것을 어떻게 거꾸로 읽는다는건지 호기심 발동과 함께 현직 국회의원인 유시민이라는 점에서 그가 과연 어떻게 20세기를 대표할 만한 이 사건들을 바라보았을까 하는 것, 이 두 가지로 내가 `거꾸로 읽는 세계사` 읽게 되었다.
평소에 역사 관련은 좋아 하지 않을뿐더러 어렵게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을 엄두가 별로 나지 않았고 책의 제목만 보아도 쉽게 읽히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중, 고등학교 때 시험을 치기 위해 역사를 공부해서 그런지 어떤 사건에 대해서는 몇 가지 관련된 단어가 조금씩 새록새록 떠오르긴 했지만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내가 배우고 보았던 많은 역사적 사실에 대해 놀라움을 선사하였다. 우리가 배워왔고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많은 사실들이 사실은 거짓 투성 이었고 이러한 사실에 놀라워하면서도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에선 드레퓌스 사건, 피의 일요일, 사라예보 사건, 러시아 10월 혁명, 대공황, 대장정, 아돌프 히틀러, 거부하는 팔레스타인, 미완의 혁명 4.19, 베트남 전쟁, 검은 이카루스, 말콤 X, 일본의 역사왜곡, 20세기의 종언, 독일 통일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 졌는데 난 이 책에서 몇 가지 특히 관심 있게 본 사건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에 대해 쓰려고 한다.
Ⅱ. 거꾸로 읽는 세계사
1.드레퓌스 사건
1894년 9월 프랑스 군부는 중요한 군사 기밀이 독일 대사관을 통해 빠져나가고 있음을 탐지했다. 참모본부의 상관들은 문제의 `명세서`의 필적이 평범한 유태인 장교인 드레퓌스(Alfred Dreyfus,1859-1935)와 비슷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를 체포하여 재판에 회부했다.
그해 12월, 군사법정의 비밀재판에서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그는 강제로 불명예 전역된 뒤, 프랑스령 기아나의 악마섬으로 유배당한다.
그런데 그로부터 2년 뒤, 피카르라는 프랑스군 고위 장교가 우연한 기회에 진짜 간첩을 적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그는 드레퓌스의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피카르는 한직으로 좌천당하고 만다. 그의 무죄 주장도 묵살되었음은 물론이다. 1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