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건축가와 건축물조사
- 최초 등록일
- 2005.11.08
- 최종 저작일
- 2004.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건축가와 그 거축가의 건출물 조사및 건축물에대한 나의 소견
목차
1. 르 꼬르뷔제(Le Corbusier)
2.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
3.에로 사리넨(Eero Saarine)
본문내용
※ 르 꼬르뷔제(Le Corbusier)
⇒ 롱샹 성당 (독일, 스위스의 국경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프랑스의 롱샹이라는 시골마을의 한 언덕에 위치하고 있음, 1950년)
르 꼬르뷔제는 롱샹 성당을 깊은 몰아와 명상을 담고 있는 커다란 배를 만들어내는 것에 목표를 두었고 건물 자체에 있어 두 극단, 즉 에워쌈과 움직임을 결합시켰다. 즉 비교적 얇은 조개 껍질같은 벽체로써 에워쌈을 표현해주고 있고, 다른 하나는 육중하고 모서리가 예리하고 휘몰아치듯이 움직이는 벽체로서 움직임을 표현해주고 있다. 롱샹 성당의 건축적 형태는 르 꼬르뷔제 에 의해 사용된 커다란 배라는 표현은 에워쌈을 의미하지만 이 배는 에워싸기만 하고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배처럼 앞으로 향진해 나아가며, 벽체의 움직임은 이러한 앞으로의 진행을 표현하고 있다. 롱샹 성당은 고도의 복합성과 모호함을 그 속에 담고 있으며 스미스는 "20세기 최상의 매너리즘" 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롱샹 성당의 건축적 의미는 이 성당은 한 방향에서만 보거나 보이는 단순한 파사드 건축이 아니라 모든 것이 투시화법 상에서의 변화와 함께 움직이고 유동하는 예술품의 부분들이다. 롱샹 성당은 걸으면서 볼 때 그 참모습이 보인다. 르 코르뷔제의 다른 어떤 건축물보다도 더 그렇다. 안에서 봐도 밖에서 봐도 마찬가지이다. 르 코르뷔제는 ‘건축의 기초’를 이루는 빛을 롱샹 성당의 내부로 끌어들였다. 작게 뚫린 채색유리, 부속성당의 ‘모자’, 지붕 벽 모서리의 ‘틈’을 통해 빛이 성당 안으로 들어온다.
⇒ 나의 견해 : 르 꼬르뷔제의 롱샹 성당을 겉모습만 봤을 때는 성당이 아닌 줄 알았다. 건축물 자체가 너무 귀여운(?)모양을 하고 있어서였을까. 푸른 초원위에 특이한 모양의 많은 창을 가진 흰색건물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서 성당이라는 느낌은 못 받았었다. 그러나 실내가 찍힌 여러 사진들을 보고는 성당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실내를 찍은 사진만 보아도 여러 모양으로 되어 있는 자그마한 채색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인해 엄숙해 보였다. 이 건축물이 커다란 배의 형상을 목표로 만들었다는데 사진자료가 부족해서 인지 너무 사진들이 작아서 인지 배의 형상이라는 느낌은 못 받았고 이 건축물에서 가장 특이하게 눈여겨 본 것은 창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