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마케팅]장소판촉과 마케팅에 관한 고찰

소개글

장소판촉과 마케팅에 관한 고찰

목차

- From place promotion to place marketing

- Element in a place marketing process

- The place product

- The place-product producer

- The place consumer

- The place market

- The place-marketing measures

- Promotion: conditions for success or failure

- promotion needs product development

- promotion needs knowledge

- promotion needs communication

- Conclusion

본문내용

From place promotion to place marketing
○ 특정지역을 개발함으로써 이익을 얻는 사람이 그 지역에 대한 판촉을 하는 것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8세기에 Leif Ericson이 그가 발견한 `green` land에 새로 정착할 이주민을 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잠재적 고객, 방문자, 거주자 등에게 매력적인 장소의 이미지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계속되어왔다.
○ 실제로 최근에 사람들이 정주하기 시작한 국가의 장소들에서는 사람과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너무나 심하기 때문에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도시의 `열기`는 (Sinclair Lewis의 소설 `Zenith`에서 보여지듯이) 지명, 슬로건, 우편물소인 등에서 보여진다.
○ 도시와 지역은 하나 또는 몇 가지 종류의 시장을 기반으로 존재해왔다. 즉, 도시와 지역은 자원, 활동, 주민을 유치하기 위해 다른 장소들과 경쟁하고, 마찬가지로 그 도시 내에서 제공되는 각각의 서비스도 사용자 혹은 고객을 얻기 위해서 서로 경쟁한다.
○ 공공계획실행기관들이 의도적으로 마케팅 접근방식을 단순히 계획에 따른 제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가 아니라 장소경영의 철학으로 사용하는 추세가 점차로 확대되고 있다. `장소가 어떻게 사용되고 관리되어야만 하는가`라는 장소와 마케팅간의 관계에 대한 이와 같은 근본적인 재평가는 최근 들어 일반적인 서구의 경제·사회분야와 도시계획의 철학과 방법론에서 확연해지고 있는 일련의 근본적 변화 중의 하나이다.
○ 본 장에서는 마을과 지역을 판매하기 위한 판촉활동에 대하여 두 가지 사항을 논의할 것이다.
① 판촉은 여러 가지 마케팅 기법 중의 하나이다.
② 판촉은 공간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 접근방법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