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판촉]지역발전을 위한 장소판촉론에 관한 고찰

소개글

지역발전을 위한 장소판촉론에 관한 고찰

목차

1. 머리말

2. 장소판촉론의 등장 전후
1) 지역발전론의 어제와 오늘
2) 장소전쟁의 시대

3. 장소판촉론의 발상법: 탈영역화 vs 재영역화

4. 영역자산: 장소판촉의 도구
1) 문화자산
2) 관계자산

5. 영역자산활성화를 위한 관련이론들
1) 실체적 이론
2) 과정적 이론: 협력적 계획기법

6. 장소판촉에 대한 전망
1) 기대
2) 한계

본문내용

1. 머리말
세계화, 자본주의의 구조변화→ 지방의 장소판촉열풍
2. 장소판촉론의 등장 전후
1) 지역발전론의 어제와 오늘
-지역발전론의 관심대상: 능률성, 형평성, 환경성의 실현
-후기산업사회로의 변모, 세계화 경제→도시, 농촌의 당면현안: 경제를 살리는 일
-하향식 지역정책 비판, 지방참여와 지방에서 생산된 아이디어가 지역의 문제 해결에 큰 역할할 수 있다고 판단→ 실천형 지역발전이론: 장소판촉론
2) 장소전쟁의 시대
-세계화(사람, 자본, 기술, 문화 등이 영역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이동)
-장소들 간에 경제활동 유치경쟁이 지구적 차원에서 날로 더욱 치열해짐
-장소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제활동의 입지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해야 함
-장소경쟁에서 성공→고용창출, 경제성장/ 실패→실업, 경제침체
-장소성장의 불확실성 시대, 장소의 미인선발대회, 장소전쟁
→모든 장소들이 스스로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전략을 강구해야 할 시기 도래
3. 장소판촉론의 발상법: 탈영역화 vs 재영역화
-세계화→장소, 영역으로부터 사회·정치·경제적 관계가 이탈, 지구전체의 흐름을 탈 수 있게됨
-세계화, 지구화를 이탈의 흐름으로 볼 때의 한계
① 흐름을 가능케하는 고정적, 비이동적인 영역조직,지역적 축적과 조직제도를 무시
② 지구화가 영역조직의 변화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간과
-생산기능의 이동성 증가: 시간에 의한 공간의 섬멸, 시공간의 압착
-탈영역화(deterritorialisation), 탈배태성(disembeddedness): 기존의 영역적 속박에서 벗어나 `흐름의 공간`에 순응, 이윤 극대화 하려는 자본의 속성
-교통체계, 정보통신기술, 국제금융체계의 급격한 발달, 무역장벽철폐(자본이동성의 극대화)→경제활동의 세계화로 장소가 더 이상 중요치 않은 것처럼 보임
-자본의 고정성은 이동성만큼 중요, 세계화 및 정보경제화로 인한 이동성은 고정성강화를 동반(고도집적 중심지, 결절 등)
-자본은 장소속박성을 줄이려하고, 영역은 자본을 붙들려는 장소적 고정성을 보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