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과 관련]내가겪은 매너에 관한 이야기

소개글

현대인과 국제매너라는 교양 과목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사 례1(영화관에서)

2. 사 례2(시간관념)

3.사 례3(인터넷상에서)

4. 사 례4(택시를 타려고 할 때)

5. 사 례5(강의실에서)

6.내가 알고싶은 매너

본문내용

- 사 례1(영화관에서) -
작년에 겪은 일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영화를 보려고 영화관에 갔다. 영화관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영화시작전 핸드폰을 꺼놓는 것이 매너이다. 나로 곧바로 핸드폰을 꺼놓았다. 영화가 시작한지 30분쯤 지났을 때였다. 어디선가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는 것이다. 관객중 누군가 핸드폰을 꺼놓지 않은 것이다. 다들 영화에 몰입하려고 했다가 흐름이 끊어져 버렸다. 그 관객은 당황했던지 바로 꺼놓은 듯 싶었다. 나는 실수로 여기고 다시 영화에 몰입하려고 했다. 또 얼마가 지났을 때였다. 갑자기 여기저기서 핸드폰 불빛이 번쩍번쩍 거렸다. 그 핸드폰 불빛 때문에 영화에 몰입이 되질 않고 짜증이 났다. 나뿐만 아니라 다들 짜증이 났을 것이다. 핸드폰 불빛이 번쩍번쩍 거린 이유인즉 상여중인 영화를 찍는 것이었다.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에 멋진장면이 나오는 장면을 집중적으로 찍어냈다. 나나 친구들이나 관객들이나 정말로 어이가 없었다. 아무리 스타가 좋아도 그러해도 기본적인 공공장소에서의 예의를 모르는 처사였다. 다들 영화를 보려고 왔을 때 저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왔고,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가 나오는 영화를 보려고 오고, 친구들과 연인들과 데이트 등 각자 자신들의 욕구충족을 위하여 왔으나 몇몇 예의없는 사람들로 인해 영화를 제대로 몰입하지 못하고 짜증만 났을 것이다. 영화가 끝나고 나왔을 때 그 영화에 대한 감동보다는 핸드폰 벨소리, 핸드폰 불빛 때문에 기분만 상했다.
예전 티비매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연 관람문화가 이웃 일본, 미국 등 여타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뒤떨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어떤 연극무대에서는 아예 핸드폰을 못쓰게 하려고 전파방해 장치까지 설치했다고 하였다. 공연시작전 핸드폰을 꺼달라고 했지만 공연시작후 얼마지나지 않아 여기저기서 울리는 핸드폰 벨소리, 찍어되는 촬영음 등 공연을 하는데 상당한 지장을 받게되 급기야 전파방해장치등 극약처방까지 했던 것이다.
참여정부에 들어서 2만달러를 달성해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경제적으로 2만달러를 달성해 선진국에 들어서는 것도 좋지만 아직도 후진국형에 이르고 있는 공공장소에서의 시민의식을 높이는 것도 함께 아울러 함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