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조하리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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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의 창에 대한 각각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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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다양한 관점들을 이해하기 위해 의사소통 과정 설명에 자주 쓰이는 이론으로 인간의 마음의 창을 4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조하리(Johari)’란 고안자인 Joe Luft와 Hary Ingham의 이름을 결합한 것으로 심리학에서 일명 “마음의 4가지 창”, 또는 “조하리의 창”이라고 불리어 지고 있다.
‣ 조직 내 대인간 갈등의 문제는 원활하지 못한 커뮤니케이션에 기인 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에 근거한 개인 간 갈등을 분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에 근거한 갈등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모델
■ 4가지의 창
• 공개된 자아(open self)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이 다 같이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외모, 이름, 그 사람의 전반적인 배경, 피상적인 정보들을 말한다. 즉 자신에 대하여 자신도 알고 타인에게도 알려진 영역이다. 이러한 상태는 타인에 대하여 개방적이고, 타인과 조화를 이루기 쉽게 때문에 갈등의 소지가 적다.
• 숨겨진 자아(hidden self)는 자신은 모르고 있으나 타인에게는 알려진 영역이다. 오직 자신만이 알고 있는 사적 세계로 은밀한 생각이나 야망, 욕구 같은 것들이 해당된다. 이 영역이 크면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잠재능력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반대로 성과를 저해할 자신의 특성에 대하여 모르기 때문에 대인관계의 효과성이 제약을 받을 수 있다.
• 눈먼 자아(blind self)는 타인은 모르고 자신만 알고 있는 영역이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 안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우리에게 얼마만큼 알려 주느냐에 따라서 스스로에 대해 모르고 있던 부분들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숨겨진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 노출될 때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상처를 입을까 두려워하여 감정을 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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