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11.1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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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보다 더좋을순 없다를 보고 주인공의 병적 증세와 감상을 적었 습니다
목차
Ⅰ. 주인공 멜빈 유달이 보이는 이상행동
Ⅱ.임상 장애명(진단)
Ⅲ. 원인
Ⅳ. 치료
본문내용
현재 주인공은 직업도 가지고 있고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는 상태이다. 이 주인공에겐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예를 들어 대인관계 문제) 강박증이 완치된다면 부과적으로 해결될 문제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여기에서는 대인관계기술면 보다는 의학적인 부분만을 다루도록 하겠다. 강박증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푼다거나 마음을 편안하게 가진다고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선 주인공이 병원에 찾아가 전문의에 의해 강박 장애의 치료에 적절한 평가와 치료 계획을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신경정신과와 전문의의 도움은 필수적이다. 그러니 먼저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급선무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강박 장애 환자는 자신의 병을 인정하지 않고 병원을 찾아가는 것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주인공은 치료받을 욕구가 있으므로 희망적이라 할 수 있다. 강박증의 치료방법에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자기자극치료, 뇌 치료 등이 있는데, 주인공에게는 우선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하다. 증상의호전이 나타나는데는 약 6~10주 이상의 시기가 필요하고, 3~4개월 이상의 약을 사용해 보아도 호전을 보이지 않으면 다른 약으로 바꾸는 등 단계적인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보통 약물치료는 클로미프라민에서 시작하는데 이는 항 우울제 약물로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에서 세로토닌 신경계에 영향을 많이 준다. 신경간극에서 세로토닌 재흡수를 차단함으로서 뇌의 세로토닌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임을 일명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라고 한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최근에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를 많이 사용한다. 주인공에게는 보다 부작용이 없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를 먼저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 치료만으로 많은 환자들이 호전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나 완전하게 고칠 수는 없으므로 대부분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같이 시행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주인공에게도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함께 시행하는데, 먼저 인지행동치료는 환자들이 강박 장애 증상에 대처하고 저항할 수 있는 인지적, 행동적 전략을 배우고 이러한 전략들을 충분한 연습과 과제의 수행등을 통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혼자서도 증상을 감소시키고 조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참고 자료
없음